[GQ. 2013.06.12] 비디 아이 인터뷰

GQ&A: Beady Eye 
By Andy Morris 12 June 13

“리암 갤러거”가 호전적인 캐리커처 그대로 24시간 하루 종일 다니는 건 아주 진이 빠지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에, 고맙게도 이 비디 아이의 프론트맨은 그럴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그는 좀 더 부드러운 모습으로 본지는 그의 밴드 동료들과 북런던의 John Henry 스튜디오에서 기분 좋은 분위기와 함께했는데, 여기엔 Shane Meadow의 Made In Stone 다큐멘터리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이건 확실히 존나게 대단할 거라고 – 특히 내 취향으로 말이야”) 아니면 새 다프트 펑크 앨범의 메리트에 대해 토론하는 (드러머 크리스 샤록은 이 앨범을 두고 “Steely Dan이 Smash 감자 으깨는 로봇과 함께 과장되게 노래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말했다) 시간도 있었다. 리암 갤러거는 특별히 마일즈 케인Miles Kane에 대한 그의 칭찬을 나누는 데에 여념이 없었는데, 음악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호피무늬가 어느 정도까지 지나치다고 결정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그러했다. “스타일리스트를 둘 수는 없다고,” 라고 갤러거가 말한다. “언제나 항상 좋아보일 수는 없는 법이지만 모든 걸 스스로 하길 원한다면 더 그렇지, 무슨 Giles인가 하는 병신새끼 말고 말야.” 아니나 다를까, 갤러거가 쓰고 있는 선글라스는 온종일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본지는  여기서 비디 아이가 2011년에 데뷰 발매한 가장-기본에-충실한 록 앨범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에 비해 비약적으로 앞서나간 앨범인 두번째 LP 앨범, BE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어떤 부분은 물론, TV On The Radio 아래 있는 코즈믹 프로듀서 데이브 시텍의 공헌이 클 테지만, 어떤 부분은 마침내 오아시스의 거대한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정한 밴드에게 그 공이 클 수 밖에 없다. 이번 달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본지는 밴드와 함께 앉아 – 리암 갤러거와 크리스 샤록은 기타리스트 겜 아처와 앤디 벨을 통해 자리하게 됐다 – 투어 버스에서 살아남기 전략에 대해, 또 지미 카와의 술자리와 대해서 그리고 갤러거가 Yeezus를 믿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다.


GQ: What lyric are you most proud of writing on the new record?
GQ: 새 앨범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가사는 무엇인가요?

Liam Gallagher: “Ten years later /We’ll still remember / Throwaway songs we learn today.” We like all the lyrics, all the songs, man. If you’d pulled out one, you’d be a c***.
리암 갤러거: “십 년이 지나더라도 / 우린 기억할 거야 / 오늘 우리가 배운 내다버릴 곡들을”* 우린 모든 가사가 좋아, 모든 노래가 좋다고. 단 하나라도 빼버린다면, 넌 병***야.

(*BE 수록곡 중 I’m Just Saying의 가사)

Working titles for the album included Lay Off My Avocado Baby and Universal Gleam. Any others?
새 앨범 타이틀 후보로 내 아보카도를 내려놔 자기야라든지 Universal Gleam같은 것들이 있었죠. 혹시 다른 것들도 있었나요?

Gem Archer: “Flick Of the Finger” was called “Velvet Building” for ages because Liam wanted the drumbeat to be like the Velvet Underground. I went “How?” He said “just building [up]… for four minutes.”  Now in our heads we think of it as this great big purple townhouse.
겜 아처: “Flick Of the Finger”는 한동안 “Velvet Building”으로 불렸는데 왜냐하면 리암이 벨벳 언더그라운드 같은 드럼 비트를 얹고 싶어했기 때문이었어. 내가 “어떻게?” 라고 하니까 그가 말했지. “그냥 넣자고… 한 4분 정도.” 이제 우리 머리 속에서 우리는 이걸 크고 거대한 보라색 타운하우스로 상상하는 있어.

What did you argue with Beproducer Dave Sitek about?
Be의 프로듀서였던 데이브 시텍과 나누었던 논쟁이 있다면?

LG: We only had five weeks so I guess he wanted to make a list of songs and get out of there. But we were adamant that we wanted to record every demo that we had. You don’t know until you’ve tried: a song could take a f***ing mad turn. That was pretty much it – other than stop burning sage because we can’t see anything!
리암: 우리에겐 5주 밖에 남지 않았었고 내 생각엔 그가 빼버리고 싶은 곡들 리스트를 만들고 싶어할 것 같았어. 하지만 우린 단호히 우리가 만든 모든 데모를 녹음하고 싶어했지. 시도하기 전까진 모르는 거라고: 노래가 존*나 미친 듯이 바뀔 수 있다는 것 말이야. 거의 그런 식이었어 – 세이지 잎 태우는 것만 빼고.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거든!

GA: Apparently there is a certain type of burnable sage but Andy reckons [Sitek] was basically burning condiments…
겜: 듣자하니 태울 수 있는 세이지 잎엔 종류가 있다고 하던데 앤디는 [시텍이] 무슨 향신료를 태운다고 생각하고 있더라고…

What’s your karaoke song?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곡이 있다면?

LG: I’ve never done it man. If I did and I did it with the missus and it would be that tune, that Dolly Parton one with Kenny Rogers. “Islands In the Stream”? That’s a f***ing tune. I’d do that honest to God.
리암: 난 한번도 노래방 간 적 없어. 만약 간다면 아내랑 같이 부르면 들을 만 하겠지, 그 돌리 파튼이 케니 로저스랑 부른 거 뭐지, “Islands In the Stream”였나? 그거 존*나게 좋아. 반드시 그걸로 할 거야.

Andy Bell: I’d do something like “My Way”. That would suit me. I’m thinking dignified, that’s where I’m going with it. I’m not doing “Agadoo”.
앤디 벨: 나는 “My Way” 같은 걸 할 거야. 그런 게 나한테 어울리겠지. 뭔가 품위 있는 걸 생각하고 있어, 그게 내가 할 만한 거니까. “Agadoo” 같은 건 안 할 거야.

What have you bought on tour you’ve regretted?
투어 중 샀던 것들 중에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LG: Cockin’ hell. Drugs? I find it’s more what you bring on tour that you regret. When you think, “What have I brought that f***king stupid jacket for?” You got to carry it about all year.
리암: 뭐야 시발. 마약 같은 거 말인가? 투어에 갖고 왔을 때 후회했던 것들이 더 많겠다. “내가 왜 이런 존*나게 구린 재킷을 가져왔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보면, 올해 내내 가지고 다녔더라고.

Chris Sharrock: I bought a bit of the Berlin wall that was in a minibar for about £8.
크리스 샤록: 베를린 장벽 조각이 미니바에 들어가 있는 걸 샀던 적이 있는데 거의 한 8파운드 정도 했어.

GM: You buy stuff, you put it in the cases and then about four months after the tour has finished, they give you some voodoo stick you’ve bought in Mexico.
겜: 뭔가를 사고 나서, 케이스에 넣어 놓고 나면 투어 끝나고 거의 한 네 달은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돼, 거기선 멕시코에서 샀던 어떤 부두 막대기 같은 게 나올 때도 있어.

What do you read in every interview that annoys you?
지금까지 했던 모든 인터뷰 중 당신을 짜증나게 한 것들이 있다면?

LG: I guess it’s the Oasis thing really – but you’ve got to answer it haven’t you, or else people think you’re up your own arse? They keep asking about Oasis when we’re trying to talk about this. But the minute you go, “We’re not talking about Oasis” people just go, “You knob.”
리암: 내 생각엔 오아시스 얘기일 것 같아 – 그래도 대답은 해야 하는 거지, 만약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자기들을 엿 먹이고 있다고 생각할 걸?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걔네들은 꼭 오아시스에 대해서 계속 물어봐. 근데 그 때 거기다 대고, “우린 오아시스에 대해서 얘기 안 할거야” 하면 사람들은 그런다고, “이 개새끼야.”

GA: I pointed it out gently on the phone to a guy recently. “You know that’s five questions in a row about Oasis?” There was a real big long pause, he came up with something else and then he had his last question, “OK what would you say is the main difference between Liam and Noel?”
겜: 난 최근에 전화로 그 부분을 정중하게 지적했던 적 있어. “그 준비해오신 다섯 가지 질문들 오아시스 관련인 건 아시죠?” 그러니까 정말로 긴 정적이 이어졌고, 그 사람이 뭔가 다른 걸 갖고 와서는 마지막에는 뭐라고 질문했는지 알아, “좋아요 그럼 리암과 노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What’s a Beady Eye Groupie like?
비디 아이 그루피들은 어떻게 생겼나요?

LG: Hairy.
리암: 털쟁이야.

AB: Lairy.
앤디: (차림이) 요란하고.

CS: Scary.
크리스: 무섭지.

GA: And they make you wary.
겜: 그리고 경계하게 돼.

What’s your tour bus survival tip?
투어 버스에서 살아남는 팁이 있다면?

LG: Keep an eye on the driver and talking to him as much as you can. Keep nudging ’em. We’ve had a couple of alcoholics and the odd crackhead. Some of the drivers go: “Hey, you guys are so nice man. You guys are always talking to me.” Listen mate, I think you’re a dick- I’m only talking to you to keep you awake.
리암: 운전수한테 계속 시선을 집중하고 할 수 있는 한 계속 말을 건네야 해. 계속 쿡쿡 찌르면서 말이야. 우린 알콜 중독 몇 명하고 무슨 이상한 마약쟁이랑 함께 했던 적이 있었어. 운전수들 중에 한 명이 그러는 거야: “이야, 당신들 참 좋은 사람이네요. 언제나 저한테 말을 걸고 말이에요.” 이봐 잘 들어, 내 생각에 넌 병신이야- 난 오직 너 졸지 말라고 이러고 있는 거라고.

GA: We’ve ended up on the hard shoulder a few times haven’t we? There are certain times when you’re in Germany where you just hear “brrrRRRRRRRRRRrrr.” You don’t get back to sleep after that. And in America, they’re allowed to drive for 20 hours. They have a cup they piss in.
겜: 그 때 결국 몇 번이나 갓길로 빠지기도 했었지 그렇지 않아? 독일에 가면 꼭 “부르ㄹ를르르ㄹ르르ㄹㅡ르르르” 하는 소리만 계속 들리는 때가 있어. 그러면 그 날은 잠 못 자는 거야. 그리고 미국에서는, 20시간 동안만 운전할 수 있도록 돼있더라고. 그 사람들은 오줌 컵을 갖고 다녔지.

AB: So never accept a cup of coffee off the driver either…
앤디: 그래서 운전수가 내미는 커피 한 잔은 절대 마시는 게 아닌 거야…


What’s been your worst experience at a festival?
페스티벌에서 겪었던 최악의 경험을 꼽는다면?

AB: Mine is Sweden. I took my daughter who is 14 to a gig as she lives there. She came on the tour bus to a really nice festival to see loads of really big bands like Primal Scream, Suede and the Prodigy. It was pouring with rain and there’s basically no one there. There were only 30 people with umbrellas watching us. Wasn’t impressive at all.
앤디: 나는 스웨덴에서였어. 14살 먹은 내 딸을 데려갔었는데 그 애가 사는 곳에서 열리는 공연이었거든. 그 애가 페스티벌 가는 투어 버스에 타서는 정말 멋진 페스티벌에 가서 프라이멀 스크림, 스웨이드, 프로디지 같은 큰 밴드들을 많이 보려고 그랬어. 그 날은 비가 쏟아졌고 아무도 거기 오지 않았지. 거기엔 우산을 쓴 30명 정도의 사람들만이 우릴 쳐다보고 있었어. 그것도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네.

LG: Next time she’ll say “I’m alright Dad – I’m doing my homework.”
리암: 다음 번엔 걔가 그럴 거야 “난 괜찮아요 아빠 – 숙제나 할 게요.”

Which band would you like to see reform?
재결합을 보고 싶은 밴드는 어떤 밴드가 있나요?

AB: The Kinks, as they were one of the few that haven’t.
앤디: 킹크스. 아직 한 번도 하지 않은 밴드 중 하나야.

LG: I’d like to see The Smiths. I never seen ’em – I weren’t a big fan – but I know all the f***ing songs because my brother was into them. I remember when they split up, man. People were proper running around like headless chickens in Manchester. They got a lot of tunes, man.
리암: 난 스미스를 보고 싶어.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 그다지 팬도 아니었고 – 그치만 우리 형이 거기 빠져 있어서 존* 모든 곡을 다 알고 있지. 걔네가 해체했을 때가 기억나, 맨체스터 사람들은 완전 목 잘린 닭들마냥 돌아다녔었어. 걔넨 좋은 곡들이 많았다고.

At GQ Men Of The Year Jimmy Carr described Liam as “if John Lennon had been reincarnated with Tourettes”. Liam then said something to him on stage that ruffled him. What was it?
GQ 선정 올해의 남자 행사에서 지미 카가 리암을 묘사하길 “존 레논이 틱장애(*투렛 증후군)를 갖고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했죠. 그 때 리암은 스테이지에서 그를 화나게 하는 말을 했고요. 그게 뭐였죠?

LG: Some kind of cryptic s***, I can’t tell you mate. I like Jimmy Carr – I’m in touch with him actually. He’s a dude. We were in this mad hotel in New York, The Bowery. It was 3am in the morning and he walks in with his suitcase. He was going to bed but we got him on the piss. We were well gone and then this mad blondie girl from New York has spotted us and walks in.  She turns around and says to Jimmy, “What’s with the Eighties flick man?” And he turns round to her and says, “What’s with the fat arse?” [laughs]
리암: 뭔가 애매한 개소리였지만, 그건 말할 수 없어. 난 지미 카를 좋아한다고 – 난 사실 그와 연락하고 지내. 그는 남자야. 우린 The Bowery라고 하는 뉴욕의 그 미친 호텔에 있었지. 새벽 3시였는데 그 사람이 자기 여행가방을 들고 걸어들어왔어. 그는 자러 가려고 했지만 우린 그가 꼭지가 돌도록 마셨지. 그러고서 우린 잘 가고 있었는데 그 때 뉴욕에서 온 이 미친 금발 여자가 우릴 발견해서는 걸어오는 거야. 그 여자가 한 바퀴 돌더니 지미한테 그랬어, “이 80년대 영화에서 튀어나온 남자는 뭐죠?” 그러자 그가 그 여자를 돌아보고는 말했지. “이 뚱뚱한 엉덩이는 뉘신지?” [웃는다]

Have you ever had sex to one of your own records?
여러분의 앨범을 틀어놓고 섹스한 적이 있나요?

LG: F*** that! Especially if I’m singing! Or our kid!
리암: 씨발 싫어! 특히 내가 노래하는 거! 아님 우리 애나!

GA: One has come on in the middle of an ipod and it’s not a good feeling. You think, “Do I mention this or do I try and stop it?” Keeping going is not the right answer….
겜: 아이팟을 켜놓은 중간에 한 번 나왔던 적이 있는데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걸 말해야 하나 아님 일단 해보고 저걸 꺼야 하나?” 계속 하는 건 정답이 아니었지…

LG: “One second… can you turn it up a bit? Can you rewind that?”
리암: “잠깐만… 소리 좀만 더 올릴 수 있어? 되감기 할 수 있지?”

Have you ever cheated death?
죽음을 모면했던 적이 있나요?

AB: I had a pretty severe allergic reaction on a jet plane. It was pretty heavy. That flight was very eventful: I got on the flight to Miami with the guys as we were off to South America on tour. The first little bite of my food something felt weird. I started swelling up, feeling very itchy, very weird, overheating, finding it hard to breathe. As it was getting to the stage where I thought I won’t be able to breathe, I walked up to the toilets and started throwing up really heavily. Managed to get one of our security guys, Steve, to get my adrenalin out and stick it in my leg. Then I had the best three days of my life! The adrenalin is great, if you ever have to use it. It’s good – it lasts for ages and when it wears off you think, “Oh, it’s just the Epipen. I thought I’d reached a new level in fitness and health and life.”
앤디: 제트 비행기에서 몇 번 알러지 반응을 겪었던 적이 있어. 제법 심각했지. 그 비행은 정말 파란만장했어: 투어를 위해 남아메리카로 가려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마이애미행에 올랐지. 처음에 내가 먹었던 것들 몇 개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 내가 붓기 시작하더니, 엄청 가렵고, 이상한 느낌이 들고, 열도 나는 데다, 숨을 쉬는 것조차도 어려웠어. 내가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겠다 싶은 단계까지 갔었지. 화장실까지 걸어가서 정말 심하게 토하기 시작했어. 우리 경호원들 중 하나를 불러왔는데, 스티브라는 친구가, 아드레날린을 구해와서는 내 다리에 꽂아줬어. 그리고 나는 인생 최고의 3일을 보냈지! 아드레날린은 최고야, 그걸 꼭 써야 하는 언제든지 말이지. 굉장했어 – 효과가 오래 남아 있었는데 그게 사라지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지, “오, 맞아 그냥 에피펜* 주사였지. 난 내가 내 체력과 건강과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 온 줄 알았네.”

(*응급 아드레날린 주사의 일종)

Describe your worst haircut.
지금까지 했었던 가장 최악의 머리 모양을 묘사해보세요.

LG: Mine’s probably the Jesus centre parting thing I had a view years ago. I look at it now and just think: “You dick.” Felt good at the time though.
리암: 내 경우는 아마도 몇 년 전에 했던 예수님 정가르마 머리일 걸. 지금 보면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 “야 이 븅신 새끼야.” 그 땐 그래도 좋았는데.

AB: I had a quiff when I was about 16. I went for the Morrissey – that’s bad news that. I always wanted really long hair – the full Neil From The Young Ones. And a beard. But I’m cursed with hair that only ever gets medium.
앤디: 난 열 여섯살 때 앞머리를 길렀어. 모리세이 머리를 하려고 했었지 – 안 좋은 소식이네. 난 언제나 항상 긴 생머리를 하고 싶었어 – 드라마 The Young Ones에 나오는 Neil 머리 같은 거. 그리고 수염도. 하지만 난 중간 길이밖에 자라지 못하는 저주 받은 머리카락이야.

GA: I went for the full Taxi Driver once: the full Travis Bickle. My mam made me eat upstairs until it grew back. Seriously, she thought I was a right troublemaker.
겜: 난 영화 Taxi Driver에 나오는 것과 똑같이 하고 다녔었지: 완벽한 트래비스 빅클이었어. 우리 엄마는 머리가 다시 자라기 전까진 2층에서 밥을 먹게 했어. 정말로, 엄마는 내가 진짜 문제아라고 생각했거든.

LG: “Are you talking to me, Mam?”
리암: “지금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세요, 엄마?” (*영화 택시 드라이버의 대사를 인용)

Liam, is your jacket Pretty Green?
리암, 그 재킷 프리티 그린인가요?

LG: I’m not telling you who it is – I’m not giving them any f***ing publicity!
리암: 난 이거 누구 건지 말 안 해 줄거야 – 존나 그 어떤 유명세도 타게 하지 않을 거야!

GA: I’m not telling you who this jacket is from as I bloody had to pay for it.
겜: 나도 이 재킷을 산다고 돈을 엄청 썼으니까 어디서 샀는지 말하지 않을 거야.

AB: It’s written on the buttons…
앤디: 버튼에 써 있는데…

GA: Anyway, it all works out man because some of my favourite sunglasses cost £7.
겜: 어쨌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글라스는 7파운드밖에 안 한단 말이야.

CS: You know that ZZ Top record “Cheap Sunglasses” – it’s about a hangover so bad you’ve got to go and get some.
크리스: ZZ Top 앨범 중에 “Cheap Sunglasses” 라고 알아? – 숙취가 너무 심해서 선글라스를 사러 가야겠다고 하는 노래야.

GA: I was speaking to someone the other day – the geezer who he works with wears £900 jeans. That’s wrong isn’t it? Jeans should be £60, maximum.
겜: 저번에 누구한테 한 번 말해줬던 적은 있어 – 900파운드나 하는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녀석한테 말이지. 이건 뭔가 잘못 됐어 그렇지 않아? 청바지면 60파운드 정도 해야지, 최고가로는 말야.

LG: That is wrong. Levis all the way man.
리암: 그건 문제야. 리바이스가 진리지.

What do you make of Kanye West calling his album Yeezus?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앨범을 Yeezus로 부르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요?

LG: I couldn’t give a f**k what that f***in clown gets up to. Have you seen when he bumped his head?He’s coming out of the gym with that bird and there are geezers taking pictures. You have to put your head up and carry on walking. He’s gone [mimes putting his head down] and walked straight into a f***king pole. You hear it go “dink” and him tell people to stop taking pictures. Put your head up so you know what you’re doing! Smashed his head up: he’s a f***ing idiot. You’ll never see Jesus banging his head.
리암: 그 씨**의 광대 새끼가 뭘 어쩌든 난 *나 쥐뿔도 신경 안 써. 그 새끼가 지 머리 쳐박았던거 본 적 있어? 체육관에서 그 여자랑 같이 나와서는 저기서 어떤 놈들은 사진이나 찍고 앉아 있고. 고개를 딱 들고 계속 걸어야지. 그 새낀 이러고 [고개를 푹 숙이는 시늉을 하며] 앉아서는 북극까지 *나게 걸어갈 걸. “좆 같은 새끼” 소리나 좀 듣고 나서야 사람들한테 사진 좀 그만 찍으라고 말하겠지. 니 고개를 쳐 들어야 니가 뭘 하고 있는지 알 거 아냐! 대가리를 까버려야 해: 그 새낀 *나 멍청한 새끼야. 예수가 지 머리 박는 거 봤냐.

Have you ever stolen anything?
뭔가를 훔쳐본 적이 있나요?

GA: Who hasn’t? You know my picture of John Lennon that’s by my piano in the basement…
겜: 누가 안 그래봤겠어? 우리 집 지하에 가면 피아노 옆에 존 레논 사진이 있는데…

LG: Are you sure you want to say this? “Gem Archer: tea leaf.” Could ruin your whole career…
리암: 정말 꼭 굳이 그걸 말해야겠어? “겜 아처는 사실 도둑이었습니다.” 네 모든 커리어를 망칠 거라고…

GA: I was in my old band and they were showing the Stones’ rock and roll movie at the Astoria on the same night  they were launching something to do with the Beatles on Savile row. That was the night I got up on the roof. We were in John Lennon’s office in Apple. There were all these photos around. I knew the [PR] girl as she did something with the Boo Radleys, I pointed to one and said “That’s great can I buy that? and said “Gem, just take it – no one will notice.” I felt like one of the Rutles walking out. My Eric Idle moment!
겜: 내가 옛날 밴드에 있을 때였는데, 그 날 아스토리아에선 롤링 스톤즈 로큰롤 영화가 상영되고 같은 날 밤엔 새빌 거리에서 비틀즈와 관련된 뭔가가 열리고 그랬었어. 그 날이 내가 지붕 위로 올라간 날이지. 우린 애플의 존 레논 사무실에 있었어. 주변에 사진들이 널려있었고. 내가 부 래들리즈the Boo Radleys랑 뭔가 한다는 것 같은 [홍보 담당] 여자애를 알고 있었거든, 내가 하나를 딱 가리키고선 “저거 굉장한데 내가 살 수 있을까?” 하니까 그 애가 그랬어. “겜, 그냥 가져가 – 아무도 모를 거야.” 마치 The Rutles* 중 하나가 걸어나온 듯한 기분이었지. 내가 에릭 아이들Eric Idle이 된 순간이었어! 

(*영국의 코미디 그룹 몬티 파이튼의 에릭 아이들이 만든 비틀즈 패러디 밴드)

What should no man have in his wardrobe?
남자가 절대로 자신의 옷장에 들여서는 안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LG: Another naked man.
리암: 또 다른 벌거벗은 남자.

AB: Clothing wise, definitely no silk socks, dungarees and waistcoats – I’m not a big fan of waistcoats.
앤디: 현명하게 입어야지, 절대로 실크 양말이나, 작업복 바지나 베스트는 안 돼 – 난 베스트를 좋아하는 편은 아냐.

GA: F*** I was going to bust one out! I heard a story that the Who’s John Entwistle used to keep a proper skeleton in every wardrobe in his house.
겜: 씨발 바로 그 말 하려고 했는데! 전에 더 후의 존 엔트위슬*은 집 안에 있는 모든 옷장에 진짜 해골을 넣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 (*록밴드 더 후의 베이시스트.)

What’s the strangest place you’ve heard Beady Eye?
비디 아이의 음악을 들어본 곳들 중 가장 이상했던 장소는?

AB: Hollyoaks. I’m a fan of Hollyoaks – normally just by day as the night one is a bit hardcore isn’t it? Brings me out in a hot flush.
앤디: Hollyoaks*에서였어나는 Hollyoaks의 팬이야 – 낮에는 그냥 평범한데 밤에는 조금 하드코어하잖아 그렇지 않아? 내 얼굴이 다 빨개졌어. (*영국 채널4에서 방영된 드라마)

What’s the strangest gift you’ve ever got from a fan?
팬에게 받았던 선물들 중 가장 이상했던 것을 꼽는다면?

GA: I got a wreath once. It was in Spain. That was really dark.
겜: 난 한 번 화환*을 받아본 적 있어. 스페인에서. 그건 정말로 어두웠어. (*애도의 뜻으로 쓰이는 의미의 화환)

LG: The usual: crabs. [laughs] You know that’s got to have been said a million times. Like Lemmy: get in there! I met him once on a plane. I thought, “I’m not going to drink on this flight, I’m going to wind my neck in. Can I get a water please?” Next minute a pair of cowboy boots get put down beside me. He looked at me and said “What the f*** are you doing drinking water?”
리암: 그냥 흔하게: 사면발이 정도. [웃는다] 이거 한 백만 번은 얘기했을걸. 마치 레미(*메탈 밴드 모터헤드의 멤버 레미Lemmy.) 이야기처럼 말야! 나는 그 사람을 한 번 비행기에서 만났었어. 이런 생각이 들었지, “이 비행기에선 술 안 마셔야지, 내 목을 감아버릴거야. 저 물 마시면 안 될까요?” 그 다음엔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무리가 와서는 내 옆에 앉더라고. 그 사람이 날 보더니 그랬어 “씨발 지금 도대체 뭐하자고 물 마시고 있는 건가?”

GA:I was on that flight. All Lemmy got off the plane with was duty free and his cowboy boots.
겜:  나 같은 비행기에 있었어. 레미가 비행기에서 들고 내린 건 면세품과 그의 카우보이 부츠 뿐이었지.

Who do you see as your competition?
여러분과 겨룰만한 아티스트는 누가 있을까요?

LG: No-one. Us. Ourselves. We’re not part of a scene. We’re just doing our own thing. We want to be left alone so we can get on with it. It’s not Noel, it’s not Kasabian, it’s no-one really.
리암: 아-무도 없어. 우리. 우리 자신. 우린 씬의 일부가 아니야. 우린 그냥 우리 자신의 음악을 할 뿐이지. 우린 홀로 남길 원했으니까 그런 외로움과는 잘 지낼 수 있어. 노엘도 아니고, 카사비안도 아니야. 정말로 그-누구도 아니야.

AB: Noel’s carrying on the Oasis brand himself and hopefully we’re ploughing our own path a bit more.
앤디: 노엘은 오아시스 브랜드를 이끌고 있으니 바라건대 우리도 우리 자신의 길을 좀 더 닦아나가야 하겠지.

GA: Me and Chris were saying we think we’ve earned our place over here to be left alone to do our thing.
겜: 나랑 크리스는 여기에 우리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놨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적이 있어.

AB: But still come and see us and buy the record.
앤디: 그래도 계속 우리 공연에 와서 앨범을 사 달라고.

When were you last starstruck?
스타와 마주친 가장 최근의 경험은?

LG: When I went in the toilet a minute ago and looked in the mirror.
리암: 내가 좀 전에 화장실에 갔었는데 거울을 봤어.

AB: I met Debbie Harry, that was pretty amazing. Had a photo with her. I got a peck on the cheek.
앤디: 난 데비 해리*를 만났는데, 정말로 최고였어. 그녀와 사진도 찍었어. 볼에 뽀뽀도 받았었다고.

(*록밴드 블론디의 데비 해리. 데비 해리는 어릴 적 앤디 벨이 좋아했던 대상이었다고 한다) 


Can you recommend a good book?
좋은 책을 추천한다면?

GA: Wonderland Avenue. I read it years ago. It’s about LA when it was all kicking off with The Stooges and Jim Morrison. It’s this young kid Danny Sugerman and he’s seen as a good eye and a good ear. There are some funny bits in it man: Jim Morrison’s dad chasing him around the pool trying to give him a crew cut.
겜: Wonderland Avenue. 작년에 읽었던 책이야. 모든 것이 스투지스와 짐 모리슨과 함께 시작될 당시의 LA에 대한 이야기지. 대니 슈거맨이라는 어린 애가 나오는데 눈썰미가 좋고 음악 취향도 좋은 것 같아. 약간 웃긴 장면 몇 개도 있어: 짐 모리슨 아버지가 그를 쫓아서 온 수영장을 돌아다니는데 그게 다 그에게 크루-컷*을 해주려고 해서야. (*스포츠 머리)

AB: If you like conspiracy theories Voodoo Histories by David Aaronovitch is a top book.
앤디: 음모론에 관심 있다면 David Aaronovitch가 쓴 Voodoo Histories가 최고의 책이지.

CS: The Arthur Lowe biography: A Life That Led To Mainwaring.
크리스: Arthur Lowe 자서전: Mainwaring으로 이어진 인생.

What’s the best thing you can cook?
할 수 있는 요리 중 가장 자신 있는 것은?

LG: I really can’t cook man.
리암: 난 요리 진짜 못 해.

GA: I’m getting into it. Apparently all the teenagers that my kids drag in reckon that my mash is the bollocks. The key is that you can’t rush the mash. I shouldn’t be giving you all my secrets but it depends on the potatoes: if you put cold milk in it makes it lumpy. Cut the potatoes small enough but not so small that they get watery when they’re done.
겜: 난 푹 빠져 있어. 듣자하니 우리 애들이 데려온 십대 애들은 내 으깬 감자 요리가 최고라던데. 비결은 감자를 급하게 으깨지 말라는 거야. 내 모든 비법을 다 전수할 수는 없겠지만 이건 감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어: 차가운 우유를 부어버리면 덩어리가 지게 되거든. 감자를 충분히 작게 자르되 으깼을 때 물기가 많아질 정도로 너무 작으면 안 돼.

What’s the best advice you’ve ever received?
지금까지 들었던 조언 중 가장 최고의 것을 꼽자면?

AB: He didn’t give it to me personally but Phil Spector’s motto was, “Be good to rock’n’roll and rock’n’roll will be good to you.”
앤디: 그 사람이 나한테 직접 말해준 건 아니지만 필 스펙터의 말을 꼽자면, “로큰롤에게 잘 해주면, 로큰롤 또한 네게 잘해주리라”.

LG: I’ve got one like that. John Lennon: “Everything will be OK in the end. And if it ain’t ok, then it ain’t the end.”
리암: 나도 그런 게 있어. 존 레논이 말하길: “모든 것은 끝끝내 괜찮아질 것이다. 그리고 만약 괜찮지 않다면, 그것은 끝난 것이 아니다.”

What do you fear you’ll be remembered for?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에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

LG: Not cooking. Any regrets? Not really no. It was all meant to be no matter what you do.
리암: 요리는 아냐. 후회한 것들? 사실 그것도 아니지. 그건 네가 뭘 어쩌든지 그렇게 될 일이었으니까.

AB: Nothing. I don’t think made much of an impression on the world yet. Not that I really wanted to be remembered anyway but in the end…
앤디: 아무것도. 난 아직 이 세상에 내가 어떤 인상을 많이 남겼었다곤 생각하지 않아. 내가 정말 기억되고 싶었던 방식도 아니기도 했고 그치만 결국엔…

GA and CS: [croons] I did it MMMMMMMMMMYYYYYYYY WAYYYYYYYYYYYYYYYYYY.
겜과 크리스: [흥얼대며] 나는 내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암대로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앴네.

BE by Beady Eye is out now.
비디 아이의 앨범 BE는 이번 달 발매되었다.

[Barks. 2013.06] 비디 아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만들어냈다는 게 성공인 거야"

*편집 주: 이 번역문은 Beady Eye K-Bot 트위터 운영 당시 공개적으로 번역 요청을 하여 협력받은 것으로, 오타 수정과 주석, 그 외 가독성을 위해 임의로 편집한 것을 제외한, 모든 번역문은 다른 역자의 작업임을 알려드립니다. 봇 아카이브에 올리는 조건으로 협력을 받았으나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지금은 자료의 아카이브를 위해 우선 백업 블로그인 이 곳에 게시했습니다. 이 게시물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CONTACT PAGE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Interview from Barks, the music magazine of Japan. translated in Korean by dnwjdn (받은 날짜: 2013.06.07)

앨범 “BE” 발매를 앞두고 비디아이의 공식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영상의 대답도 아울러 체크하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진지한 말부터, 웃음 짓게 하는 발언까지 비디 아이의 좋은 컨디션이 전해져 옵니다.
“BE”는 만들어진 것 자체가 이미 성공적이라는 멤버들의 절묘한 발언의 조화 즐겨주세요!

──이번부터 새로운 서포트 베이시스트로 제이 멜러가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든든하네요. 제이가 참여하게 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앤디: 제이는 이미 가족의 일원이지. 몇 년 전부터 친구였어. 이 앨범이 완성된 후 (이전 베이시스트인) 제프 우튼은 자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다른 길을 떠나기로 결정했지. 그래서 베이시스트를 찾게 되었고 그 소식을 들은 제이가 우리한테 와서 “베이시스트를 찾는다며, 그게 바로 나야” 라고 말했지.
리암: 제이는 카사비안을 통해 오랫동안 알고 지냈어. 그는 목사야.
겜: 그런가 보더라고. 결혼식을 주례해.
앤디: 네 결혼식 해줬잖아?
겜: 응 맞아. 내 결혼 10주년 기념식 때 주례를 맡았어. 정확하게 제이는 그때 글래스톤베리에서 연주 중이었으니까, 정원에 커다란 스크린을 설치해서 그 안에서
앤디: 스카이프로
겜: 그는 호텔 안에 있었고, 서약의 말에는 전부 레드 제플린의 타이틀이 들어갔어. “Good Times Bad Times”, “Communication Breakdown”, “Whole Lotta Love” 같은 느낌으로.
── 앨범 “BE”는 비디 아이가 새로운 문을 열었다는 것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로큰롤 음악은 이런 식으로 현대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리암의 지금 목소리가 느린 곡과 어쿠스틱 곡도 훌륭한 로큰롤로 만든 다는 점, 이 두 부분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테마나 컨셉트를 정했나요?
리암: “Flick of the Finger”를 작업하고 있을 때 (프로듀서) 데이브 시텍이 지금 같은 사운드로 바꿨어. “Soul Love”나 “Second Bite of The Apple”도. 보컬 부분은, 데모 작업을 할 때 겜이 “Second Bite of The Apple”에 이펙트나 리버브, 슬랩은 별로 쓰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가능한 한 그대로 두는 방향으로 정했어.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꽤 잘된 것 같아.
앤디: 괜찮았어. 왜냐면 리암의 목소리는 아주 독특하니까 우리는 기본적으로 그 뒤에서 뭐든 연주할 수 있지. 네가 말한대로, 마지막에는 “비디 아이”, “로큰롤” 어떻게 부르든 그렇게 되는 거지. 우리들의 사운드가 되는 거야.
겜: 어젯밤에 몇 가지 곡의 모든 악기 음을 들어봤는데, 리암의 목소리가 없다면 30초 듣는 정도로는 비디아이의 곡인지 알기 힘들 거야. 리암의 목소리가 있어서 좋았어. 그게 매력이야.
리암: 만약 이 앨범 보컬에 이펙트가 있었다면 잘 되지 않았을 거야. 미친듯한 전개 부분이 잔뜩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목소리를 그대로 둬야 해. 그러면 미치는 부분을 미치게 살릴 수 있어. 만약 내 보컬에 잔뜩 손을 봤다면 엉망이 됐겠지.
──리암, 당신의 목소리가 보다 자유로워진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 점은 작업하면서 의식하고 있었나요?
리암: 아니. 뭐 아마도 조금은 의식하겠지. 단지 이번에는 이펙트를 많이 쓰고 싶지 않았어. 집에서 기타를 연주할 때 같은 소리를 하고 싶었어. 그건 정말이야. 나답지 않은 짓을 하면, 나 자신을 속이는 셈이 되지. 하지만 공부 중인거야. 2주 후에는 밋밋하고 단순한 것에 질릴지도 모르지.
겜: 이번엔 그래서 좋았어. 데모에서 떠오른 유일한 아이디어였지. 높고 단순한 것.
리암: 프로듀서랑 같이 40번 정도 노래하면 소리가 날카로워져서 (목소리가) 거칠어져. 거기에 이펙트를 잔뜩 넣어서 되돌려놓으면 목소리가 작아지지. 그건 아니라는 거야. 목소리가 크고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것. 그게 정상적이고 맞는 거지. 그러니까 조금은 의식했을지도 모르겠는데, 많이는 아냐.
──누가 어떤 곡을 썼는지 알려주시겠어요? “Soul Love”는 리암이?
리암: 응
──다른 곡은요?
리암: 내가 “Flick of the Finger” 를 조금. 그리고 “Don’t Brother Me” , “Start Anew” 를 썼어.
――Iz Rite는 겜이?
겜: 응 맞았어.
앤디: 맞춰주는 쪽이 재밌는데?
――리암과 앤디가 Flick of the Finger를?
앤디: 3명이야
겜: 처음 데모랑 멜로디, 곡의 구성, 가사는 나랑 앤디가 같이 썼어. 처음으로 같이 머리 맞대고 작곡한 거야. 괜찮았어. 앞으로도 계속…
앤디: 하면 좋겠지.
――Face The Crowd는 겜?
겜: 아니, 앤디야.
――Soon Come Tomorrow는?
앤디: 나야
리암: 크리스도 했지? (전원 동의한다) 두 명이야.
――Second Bite of The Apple은?
겜: 나야
――Ballroom Figured는?
겜&크리스: 우리.
――방금 전부터 이야기 된 데이브 시텍에 대해 질문할게요. 오래된 팬으로써, 지금 현재 듣고 싶었던 비디아이의 앨범이 태어났는데요. 그것은 즉, 시텍이 오아시스나 비디아이의 팬이었기 때문이라 생각하나요?
앤디: 시텍은 우리들의 엄청난 팬인데, 비밀로 하고 싶어하더라
리암: 그는 우리들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어. 나도 ‘너 들어본 적 없어’ 라고 대답했지. 우리들은 오아시스나 비디아이에 관한 건 이야기하지 않았어. 그저 “5주간 여기서 지내. 잘 지내보자” 란 느낌이었지. “지금까지 가본 적 없던 곳에 가보자”라는 느낌.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했지. 과거는 상관없이.
겜: 신선했어
리암: 그는 최고야. 독특하고, 그런 녀석 쉽게 만나기 힘들지. 좋은 녀석이야.
――데이브에게 의뢰한 경위를 말씀해주세요.

ゲム・アーチャー何人か考えているプロデューサーはいたんだけど々な理由でスケジュールが合わなかったでも俺たちはスタジオへ入る時間は決めてたしデモもたくさんあっただからどっちみちスタジオへ入るつもりだったんだけどマネージャーのスコットが彼の名前を出してきた予期せぬものでうまく行くかわからなかったレコーディングの初日まで直接会ったことはなかったし双方ともに頼」というよりって感じだったどんな風になるかまったくわからなかったデイヴもそうだったはずだ

겜: 몇 명 정도 생각해 둔 프로듀서가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스케줄이 맞지 않았어. 하지만 우리가 스튜디오에 들어갈 시간은 정해놨었고, 데모도 많이 있었어. 그러니까, 어차피 스튜디오에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메니저인 스콧이 그의 이름을 꺼냈지. 예상치 못한 것이 잘 될지는 알 수 없었지. 레코딩 첫 날까지 직접 만난 적도 없었고, 서로 ‘신뢰’라기 보다는 ‘모험’에 가까웠지. 어떤 식으로 될지 전혀 모르겠더군. 데이브도 그랬을 거야.

──데이브와 같이 작업하면서 놀랍거나 새로웠던 점은?
앤디: 시텍의 접근은 신선했어. 밴드로서 같은 감각이 싹 터서 금방 이해할 수 있었고, 그가 이미 가지고 있던 비전에 의기투합 할 수 있었지. 우리들은 “색다른 것을 하자” 라는 오픈 마인드였고 곧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만약 한 가지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바로 다음으로 진행 할 수 있었지. 매일 신선한 접근을 계속할 수 있었어.
리암: 정해놨던 건 아무것도 없었어. 오픈 되어 있었지. “체크해보자,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으면 문을 닫고 열쇠로 잠그자” 그래서 “다음 문을 열어서 들어가 보자, 그랬더니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이잖아!!” 라는 느낌이었지.
앤디: 재미있었어. 엄청 웃었어. 웃겨 죽는 줄 알았어.
리암: 모두 실험적이라고 하지만, 실험적인 게 아냐.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야. 우리들은 언제나 그래. 하지만 잘 안될 때도 가끔 있었지만.
겜: 그가 말한 대로 해보고, 너무 지나치면 되돌아온다. 데이브에게 중압감은 없었어. 어떤 경우에도 전체를 듣고 있어. 세세하게 체크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일일이 걱정하지 않아. 베이스가 맞나 안 맞나를 체크하는 타입이 아냐. 만약 잘 안 돼서 마음에 안 들면 잘 되게 하는 거지. 그래도 안 되겠으면 파기해. 그게 우리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점이야. 그가 “빠르게 하고 싶다” 고 하면 “우리도 마찬가지야” 라는 거지. 하루에 3곡을 요구해도 우리들도 “그래 해보자” 고 했지.
――타이틀에 대해 알려주세요. Beady Eye의 머리 글자인지, ”Be Here Now” 같은 be동사인지.
리암: “Beady Eye”이자 “BDI”이며 “Be over there then”이고 (참고 : 오아시스의 앨범 타이틀 “Be Here Now”의 반대되는 말을 늘어놓고 있다) …. “BE”는 단지 … 별거 아냐. “BE’는 ‘BE’야.
겜: 생각하기 나름이야.
――그럼 “BE”는 열린 의미라는 건가요?
리암: 응 맞아. 가장 짧은 앨범 타이틀이지.
겜: 틀림없지.
 ――앨범 커버에 대해서도 질문해보겠습니다. 사진작가 해리 페치노티의 작품은 원래 좋아했었나요?

앤디: 우리 디자이너 트레버 잭슨이 디자인했어.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란 건 알고 있어. 1970년대 패션 사진이야.

겜: 그의 부인이잖아.
앤디: NOVA 매거진이야
겜: 응
앤디: 맞아 그의 부인이야.

──앨범의 공간적인 분위기와 여체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이 자켓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겜: 앨범 타이틀이랑 같은 날에 정해진 거야. 그녀는 ‘BE는 무엇인가’ 를 알고 있는 듯이 보였어. 나는 그렇게 생각했지. 그녀는 자신의 생각에 빠져있지? 그녀가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
앤디: 사진 속의 여백, 그녀 주위의 공간은 정신적인 공간으로도 느껴져.
──“Don’t Brother Me”에 대해서 영어권이 아닌 저희에게 제목의 의미를 알려주시겠어요?
리암: Don’t bother me… (참고 : 원래 영어 의미 ‘상관하지마’라고 발언)
――이건 노엘에 대한 건가요?
리암: 응, 지금은 그렇지.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나한텐 두 명의 형제가 있어. 어느 쪽이건 성가실 때가 있어. 일반적으로 형제는 그렇잖아? 나를 오해하는 놈들도 있는데, 그냥 좀 내버려두라는 소리지.
――그럼, 노엘에 대한 것이 아니다?
리암: 누구든지간에 (어디에선가 나에게) 보내온 말을 내가 쓴 것 뿐이야. 내 인생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 내려온 것을 곡으로 쓴다. 아침에 일어나서 홍차를 만들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마중 나가는 것 말이야. 지금 해야 할 일을 해야지. 그걸로도 잘 가고 있는 것 같고, 어 그래 쿨 해. 평생 이렇게 사는 거지. 간단하게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었지만, 그건 제대로 되지 않았어. 불안함은 없어. 쓰고 그걸 내는 것뿐이야.
――노엘은 이전 취재에서 “내가 같이 밴드를 하고 싶은 멤버는 전부 비디아이에 있으니까 난 더 이상 밴드는 하지 않아. 난 싱어송라이터야” 라고 했습니다. 그런 노엘은 지금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큰 라이벌인가요? 아니면 라이벌은 오아시스? 혹은 비디아이의 첫 번째 앨범?
리암: 만약 오아시스를 계속 했으면 비디아이는 없었겠지. 이렇게 돼서 기뻐. 멋지잖아. 무슨 말인지 알지?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 좋은 음악이 태어났지. 라이벌 같은 건 없어. 우리들은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이야. 오아시스 따위 아무래도 좋아. 하이 플라잉 버즈도 아무래도 좋다고. 형에 대해선 언제나 빈정거리고 있지만 그게 내 일이야. 형은 더 멋지게 맞받아치고 있고, 난 앞으로도 이럴 거야. 음악적으로 우리들은 그저 자기자신을 몰아가고 있는 거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만약 그게 성공을 가져오면 가져올 테고, 망하면 망하는 거지. 성공이란 게 도대체 뭔지. 우리들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훌륭한 앨범을 만들었어. 그렇지 않았다면 앨범의 새로운 곡들은…
겜: 탄생하지 않았지.
리암: 존나 신기하지. 좋든 나쁘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별개야. 우리들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만들어냈다는 게 성공인 거야. 그게 가능한 녀석은 그렇게 많지 않아.
겜: 지금을 산다. 우정. 무언가를 만든다. 그런 것을 받아들여야 해. 그게 성공인거야.
──이번 여름에 섬머 소닉 참가로 일본에 올 예정이신데요. 기대되시나요?
리암: 물론이지. 일본에 가는 건 언제나 기대돼. 멋지고 사랑하지.
──어떤 무대가 될까요?
리암: 평소랑 똑같아.
겜: 우리들이 그곳에 선다. 아 맞다, 앤디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어.
앤디: 엄청 충격적인 상황이지. 무대에서 내 위치가 바꼈어.
크리스: 그래서 그는 지금 드럼이야.
리암: 앤디가 와일드해졌어.
앤디: 미쳤지.
리암: 우리들은 무대에 올라가서 큰 소리를 내고 우리들을 할 일을 하지.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는 거야.
겜: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하면 그 곳엔 언제나 특별한 요소가 있지.
──이전에는 신인 밴드니까 헤드라이너는 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요. 이제부터는 헤드라이너를 하시는 건가요?
앤디: 준비는 되어있어. 그게 일의 절반이지?
리암: 우리는 단순해. 헤드라인이라고 하면 헤드라인을 하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제안이 오는 대로야. 첫 번째라고 하면 첫 번째로 서는 거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우리가 하는 일에 자신이 있으니까 누가 마지막이고 누가 처음이고 같은 건 신경 안 써.
앤디: 우린 헤드라인을 할 준비는 되어 있지만 헤드라인에 고집하고 있지 않아. 만약 하라고 하면 여기서도 연주 할 수 있어.
리암: 아마 2012년에 헤드라인 했었어. 우리들 앞에 밴드들이 나왔다고. 우린 언제나 헤드라인의 준비는 되어있어. 이미 몇 년 전부터 말야. 그 쪽은 우리를 헤드라인으로 맞을 준비가 된 거야?
──Pretty Green 일본 1호점이 생기고 약 1년이 지났습니다.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당신이 지금 고집하고 있는 것은 어떤건가요?

리암: (1주년 기념) 벌써 그래? 잘 되고 있어? 아직 문 안 닫았어? 와 대단하네. 1주년 기념? 남쪽에서도 No.1이 되려고 하고 있어. 나고야도 괜찮지. 여러 가지 계획 중이야. 잘 될 것 같아. 그런데 유니온 잭의 큰 사진 (참고 : 아오야마점의 벽면에 있는 리암의 사진) 이 마음에 안 드는 놈들이 있나 봐. 

크리스: 진짜?
리암 : 엿먹으라고 일본어로 말해줬지.

── “Don’t Look Back In Anger”, (리암이 이상한 얼굴을 했다) 맥주 광고에 “Whatever” 도 사용되었고, 오아시스를 모르는 아이들마저도 오아시스의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그럼 지금 여러분에게 있어서 오아시스 곡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리암: 좋은 곡이지. 그러니까 모두가 듣고 싶어해. 그게 다야.
앤디: 연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두가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야. 우리도 연주하는 걸 즐기고 있어.
겜: 그건 최고 클래스야. 명곡의 하나가 되었지.
리암: 비디아이의 몇 곡도 같은 레벨이야. 모두가 듣고 싶어하니까 우리들은 연주하지. 그렇지 않으면 연주 안 해.
──그럼 마지막으로, 새 앨범과 섬머 소닉을 기대하고 있는 일본 팬들에게 메시지 부탁 드립니다.
겜: 기대돼서 죽겠어
리암: 무대에 서서 너희를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 라이브로 연주하고 모두가 즐거워해주면 좋겠어. 즐기자고! 술도 많이 마시고!
겜: 그래, 병원에는 실려가지 마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향해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리암 : 이거 보고 있어? 학교에 가야 하잖아. 학교에 가. 나중에 필요하게 되니까.

[The Quietus, 2013.05.31] 비디 아이 인터뷰

http://thequietus.com/articles/12418-beady-eye-be-interview

INTERVIEW: Beady Eye
Julian Marszalek , May 31st, 2013 11:27
Julian Marszalek talks to Liam Gallagher, Gem Archer, Andy Bell and Chris Sharrock about their new album BE, designing gnomes for the Chelsea Flower Show and why the Gallaghers’ mum prefers lemon meringue to the Noel/Liam kerfuffle
Julian Marszalek이 리암 갤러거, 겜 아처, 앤디 벨 그리고 크리스 샤록과 함께 그들의 새 앨범 BE와, 첼시 플라워 쇼를 위한 땅요정 디자인 그리고 갤러거즈의 어머니께서 노엘/리암의 야단법석보다 레몬 머랭을 더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다

Liam Gallagher is not best pleased with Nick Cave and the source of his displeasure is bananas.

리암 갤러거가 닉 케이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나나 때문이었다.

Both Beady Eye and Nick Cave & The Bad Seeds are rehearsing for upcoming tours in a huge north London studio complex that has previously played host to anyone from The Rolling Stones through to One Direction. Situated on the first floor is a cafeteria serving all manner of nourishment for bands famished after a hard day of playing and refining material or whatever else it is they get up to behind closed doors. It’s also where the fruit bowl is located.

비디 아이와 닉 케이브 & 더 배드 시드는 모두, 그 전에는 롤링 스톤즈의 어떤 멤버에서부터 길게는 원 디렉션까지 이용했었던 북런던 스튜디오 단지에서 곧 다가올 투어를 위해 리허설 중이었다. 그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 힘들었던 합주와 작품을 다듬는 일들에 지치거나 혹은 그들이 스튜디오 문을 닫고 나오게 된 그 어떤 이유로든 배고파 죽을 지경인 밴드를 위해서 온갖 종류의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카페테리아다. 물론 그 곳엔 과일 그릇이 있기도 하다.

“Tell Nick to stop nicking all the bananas!” laughs Beady Eye guitarist Gem Archer as he recalls the tale of the missing fruit. “Liam goes, ‘I’m was going out to get a banana and there’s fucking none left, man. I thought you’d fucking been on them!’ and Nick’s walking out last night with his suit on and he’s got a banana sticking out of his jacket pocket! That’s not very Bad Seeds, is it?”

“닉한테 바나나 좀 그만 훔치라고 전해줘!” 비디 아이의 기타리스트 겜 아처가 과일을 잃어버렸던 지난 이야기를 회상하며 웃는다. “리암이 그랬어, ‘나 바나나 먹으려고 나갔는데 아무 것도 없었어. 네가 존나 다 먹어버린 줄 알았는데!’ 그리고 닉이 간밤에 수트를 입고 딱 나오는데 재킷 주머니에 바나나가 툭 튀어나와 있지 뭐야! 그건 배드 시드 답지 않은데 말이지, 그렇지 않아?”

“Ah, but what’s he going to do with that banana, though?” asks drummer Chris Sharrock with a mischievous glint in his eye.

“아, 그런데 그가 과연 그 바나나로 뭘 했을지는 모르겠군?” 드러머 크리스 샤록이 짖궂게 눈을 반짝이며 묻는다.

What indeed? But at least the lack of nuns and donkeys wandering around the studio calls for a sigh of relief. This much, though, is certain – Beady Eye are set to return with their second album, BE, a collection that has been helmed by the somewhat surprising choice of producer in the form of TV On The Radio’s Dave Sitek. Not that he was the first name on the list.

글쎄, 뭐였을까? 적어도 수녀들은 없었을 것이고 얼간이들이 자기위로를 위해 스튜디오를 돌아다니진 않았을 것이다. 너무 멀리 갔지만, 그래도, 이것만큼은 분명하다 – 비디 아이는, 어느 정도는 의외의 선택이었던 TV On The Radio의 데이브 시텍을 프로듀서로 기용해 만들어낸 콜렉션인 두번째 앨범 BE와 함께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는 것. 그러나 그가 첫번째로 물망에 올라와 있던 것은 아니었다.

“Dan Auerbach from The Black Keys was interested,” reveals Archer. “We sent him some tunes and he really liked them. He said, ‘the only thing is, you’ll have to come to Nashville’ and we were like, ‘fucking great!’ Me and Andy went to meet him at the Reading Festival and we had a bit of a chat about how we do things and how to do things. We were meant to go in November [2012] and we had things arranged and the crew were trying to organise shit and then, right in the middle of his tour, he had his own record to do. So that was that.”

“The Black Keys의 댄 아우어바흐Dan Auerbach에게도 관심이 있었어,” 아처가 밝힌다. “우린 그에게 곡 몇 개를 보내줬는데 그가 굉장히 좋아했었어. 그 사람은, ‘딱 한 가지 걸리는 게 있는데, 네가 내슈빌로 와야 해.’ 라고 했고 우리는 이랬지, ‘존나 좋군!’ 나와 앤디가 그를 만나기 위해 레딩 페스티벌에 갔고 거기서 우리가 어떻게 곡을 만드는 지와 앞으로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어. 우린 [2012년] 11월에 가기로 되어 있었고 그 동안 곡들을 손보고 있었는데 크루들이 뭔가 똥같이 계획을 잡기 시작하더니 그러고 나서는, 그의 투어가 중반으로 접어들고 나니까, 그는 자기 앨범 작업을 하고 있더군. 그래서 그렇게 됐어.”

So who else was in the frame?

그 밖에도 어떤 사람이 있었을까?

“There was Nick Launey who was in the middle of a film,” continues Archer “and we kept waiting for him and then it was like, ‘can you guys wait until January?’ and we were, ‘no, man.’ And then Dave’s name came up.”

“영화 작업을 한창 하고 있었던 Nick Launey가 있었지.” 아처가 말을 이었다. “우린 그 사람을 위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가서는 뭐라고 했냐면, ‘1월까지 기다려줄 수 있겠어?’ 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는, ‘아니’라고 했지. 그러고 나서 데이브의 이름이 올라왔어.”

Beady Eye are in a fighting mood. Their debut album,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 was commercially overshadowed by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and the band is here to open the first salvo of a campaign that hopes to elevate their current status of playing second fiddle to their erstwhile leader. BE is an interesting if not entirely even listen but it’s one that finds them taking sonic chances as they add colour to their usual 60s-influenced modus operandi with Sitek’s experimental brush strokes of metronomic beats, samples, loops and channel-hopping riffage.

비디 아이는 지금 전투 태세에 있다. 그들의 데뷔 앨범인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은 상업적으로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고, 밴드는 두번째 연주를 앞둔 그들의 현재 위치를 승격시키길 바라며 그들이 이전에 따랐던 리더를 향한 첫번째 일제 사격의 포문을 열기 위해 이 자리에 서 있다. BE는 끝까지 들어보지 않더라도 흥미로운 앨범이지만 이것은 그들의 60년대 풍의 작업 방식에, 시텍의 메트로놈 비트와, 샘플, 루프 그리고 채널을 바꾸는 듯한 짧은 코드 전환 연주로 이루어진 실험적인 붓질 한 획을 덧칠함으로서 그 사운드의 가능성을 찾은 앨범이다.


Let’s start by talking about the new album, BE. Beady Eye and Dave Sitek aren’t names that you’d expect to see on the same album cover. How did this come about? How familiar were you with his work?

새 앨범, BE 이야기로 시작해봅시다. 비디 아이와 데이브 시텍은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었던 같은 앨범 커버에 이름을 올릴만한 인물들은 아닌데요. 어떻게 이렇게 된 건가요? 그와 작업하는 것은 얼마나 익숙했습니까?

Liam Gallagher: I’d never heard of him.

리암 갤러거: 그에 대해선 들어본 적도 없었어.

Chris Sharrock: The only thing I’d heard of TV On The Radio was through [late Radio 1 rock DJ] Tommy Vance – that was his old catchphrase!

크리스 샤록: 내가 TV On The Radio에 대해서 들어본 유일한 곡은 [옛 Radio 1 rock DJ였던] Tommy Vance를 통한 거였어 – 그건 그의 오랜 캐치프레이즈였지!

Andy Bell: It was a friend of a friend situation. Our management knew him and had the idea that we’d get on together. I think on a personal level, as well as a band/producer level, we’re like special needs; we don’t get on with everybody and we’ve got a certain kind of humour and banter that we shared with Dave, so on that level we hit it off straight away and the music developed from that. The fact that we took chances musically also developed out of that. If they say, “let’s try this” then you’re more open to it whereas if you don’t like the person or if you’re too separate with the producer/band thing then you’re more likely to be, “I don’t really get you and I’m not really going to trust you.”

앤디 벨: 친구의 친구 같은 경우였어. 우리 매니지먼트가 그를 알고 있었고 우리와 함께 작업하는 구상을 내놓았지. 난 밴드/프로듀서 관점으로도 개인적인 관점로도 한번 생각해봤는데, 우린 마치 특별한 요구가 필요한 사람들 같았어; 우린 모든 사람과 잘 지내지는 못 하지만 데이브와는 공유하는 어떤 종류의 유머 코드와 농담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우린 곧바로 죽이 잘 맞았고 음악은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만들어졌지. 음악적으로 우리가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도 거기서부터 나왔어. 만약에 그들이, “이렇게 해보자” 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그 사람을 싫어하거나 아니면 프로듀서/밴드 같은 개념에는 낯설다거나 한다면, 오히려 이러겠지. “난 사실 네가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널 제대로 믿지도 않을 거야.”

LG: I didn’t listen to any of Dave Sitek’s stuff before we went into the studio. As much as people like to think that Beady Eye are stuck in a rut, we’re not. We like to take chances and this manager guy goes, “look, you don’t want to go with a run of the mill [producer], you want something a little bit leftfield and I think it might work”. If it didn’t work then we might have gone back and started again. I though that by hearing his music I might have been put off so I just went with the flow, man. I just said, “fuck it. We start at 12 on Monday” and I knocked on the door, he opened it and went, “I’m Dave” and I went, “I’m Liam” and we cracked on. He’d already started work on ‘Flick Of The Finger’ and we went, “whoah! I like that, man!” and then we got to ‘Soul Love’. We saw that he started doing his magic and I thought, “fucking hell”! So we said, “carry on doing what you’re doing ‘cause it’s amazing!”

리암: 난 우리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까진 한 번도 데이브 시텍의 작업을 들어본 적 없었어. 사람들은 비디 아이가 타성에 젖어있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우린 안 그렇거든. 우린 도박 걸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매니저 녀석이 이러더라고, “이봐요, 당신 평범한 방식 [프로듀서] 대로는 가고 싶지 않을 거 아니예요, 그보다 조금 더 뭔가 색다른 걸 원한다면 내 생각에 아마 그렇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만약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돌아가서 다시 새로 시작했을 거야. 내 생각에 그의 음악을 듣고 나면 아무래도 미루게 될 것 같아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따라갔어. 난 그냥 이랬지, “씨발, 월요일 12시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문을 두드렸고, 그가 문을 열어주고선 이랬지, “난 데이브야.” 그리고 난, “난 리암이야.” 그러고서 우린 열심히 일했어. 그 때 그가 이미 ‘Flick Of The Finger’ 작업을 시작하고 있었을 텐데 우린 이랬지, “우와! 이거 좋은데, 친구!” 그런 다음엔 바로 ‘Soul Love’로 들어갔고. 우린 그가 마법을 부리기 시작하는 걸 봤고 난 이렇게 생각했어, “존나 쩔잖아”! 그래서 우린 “이거 엄청나니까 네가 하는 대로 그대로 계속해!” 라고 했어.

There are a few songs where Dave’s magic didn’t work on so we went back to how it was. But yeah, man, the main thing was staying out of the way and letting the magic happen. And I think there’s a lot of magic on this album whereas there wasn’t on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 – which isn’t to say it was a bad album and I’m not having a dig at it – but Dave Sitek is the bollocks, man.

어떤 곡들은 데이브의 마법이 제대로 듣지 않은 것도 있어서 했던 대로 다시 돌아갔었던 것도 있었지. 그치만 그래, 가장 중요한 건 어떤 방식에서 벗어나서 그저 마법이 일어나도록 두는 거였어. 난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에는 없었던 – 그렇다고 이게 나쁜 앨범이었다는 건 아니고 비꼴 생각도 없지만 – 많은 마법들이 이 앨범에 담겨 있다고 생각해. 그치만 데이브 시텍은 개쩐다고.

AB: The speed that he likes to work at suited us because we’re quite impatient as well.

앤디: 그의 작업 속도는 우리한테도 잘 맞았는데 우리도 그만큼 꽤나 안달나 있었거든.

LG: We had no time to analyse; we had no time to be put off by what he was doing. It was like, boom! Boom! Let’s move on! We were like, “fucking hell”! We just kept moving and moving and it was great. We were there for five weeks ‘cause he said, “I’m going home in five weeks”.

리암: 우린 분석할 시간도 없었지; 그가 했던 것들 때문에 뭔가를 미루는 시간 같은 건 없었어. 마치 어땠냐면, 쾅! 콰쾅! 자 이제 가자! 하면 우린 이랬고, “존나 쩐다!” 우린 그냥 계속해서 움직이고 움직일 뿐이었고 그건 굉장했어. 스튜디오엔 5주 동안 있었는데 왜냐면 그가 이랬거든, “나 5주 안에는 집에 갈 거야.”

AB: We did have a go at this kind of thing with Death In Vegas a few years ago in Oasis and the reason that didn’t work was because their way of working was too slow and it didn’t suit our way of working. We got on with them and Richard Fearless is still a mate but it often comes down to that personal thing or the working method. Dave was speedy and that really suited us.

앤디: 오아시스에 있었던 몇 년 전에도 Death In Vegas와 함께 그런 종류의 작업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 때 제대로 작업이 안 됐던 건, 그들의 작업 방식이 너무 느려서 우리 작업 방식과는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어. 우린 그들과도 잘 지내왔고 Richard Fearless와도 여전히 친하지만 종종 그런 개인적인 경우나 작업 방식이 우려되곤 했지. 데이브는 엄청나게 빨랐고 정말로 우리에게 잘 맞았어.


You’ve said of the album that, “If you’re into drugs you’ll like it. It’s pretty druggy.” What drugs are you thinking of?

당신은 앨범에 대해서, “만약 네가 약에 취해있다면 이 앨범을 좋아할 거야. 이건 꽤나 약 빤 느낌이니까”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어떤 약을 생각하고 말한 건가요?

LG: Well, I didn’t mean it like ‘druggy’. What I meant was that if you’re open-minded you can listen to it without drugs. But if you do like drugs then I’m sure it’s going to be pretty spectacular. There was a lot of weed getting smoked in the studio but none of the other stuff. It was pure weed.

리암: 글쎄, ‘약 빤’ 느낌 같다고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네가 오픈 마인드라면 약 없이도 그런 느낌으로 들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이었어. 그치만 네가 굳이 약을 좋아한다면 나는 확실히 좀 더 스펙타클하게 들릴 거라고 말해주지. 스튜디오에서 많은 양의 대마(마리화나)를 태우긴 했었지만 그 외에 다른 건 없었어. 순수한 대마였다고.

I was going to ask you about that because ‘Soon Come Tomorrow’ does sound like an instruction to smoke a joint [‘Smoke it, don’t drop it/ right to the end/ Breathe in, breathe out/ and then breathe in again…’].

거기에 대해서 묻고 싶었던 게, 왜냐하면 ‘Soon Come Tomorrow’는 다 같이 뭔가를 피우는 것에 대한 가르침처럼 들리거든요. [‘피우고, 멈추지 말아/ 끝이 날 때까지/ 들이쉬고, 다시 내쉬고/ 또 다시 들이마시고…’]

AB: [Laughs] Yeah, it’s symbolic!

앤디: [웃으며] 맞아, 상징적인 거야!

LG: That’s the vibe I got from it, an’ all! I don’t smoke it during the week; I only have it in the studio with this lot. I’m not a big weed head but I’m not anti-weed. I was brought up on it. I fucking love it but I just don’t do it as much any more.

리암: 그게 내가 거기서 느꼈던 분위기야, 전부 다! 이번 주 동안에는 하지 않았어; 난 오직 스튜디오에서만 엄청나게 피워. 엄청난 마리화나 골초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안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걸 피우곤 했었지. 난 그걸 존나 사랑하지만 그냥 더 이상 되도록 많이 하지 않을 뿐이야.

So was the intention to make a psychedelic album?

그렇다면 그건 사이키델릭 앨범을 만들기 위한 의도였나요?

AB: No, I don’t think it is psychedelic. I don’t see it as that; I see it as music. And I know that sounds like I’m being disingenuous but I’m not. It’s actually quite hooky and quite poppy to me and it’s a bit more minimal. I’m not sure what psychedelic means anymore because it’s a word that gets over-used and I want to shy away from that.

앤디: 아니. 난 이 앨범이 사이키델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식으로 보지는 않아; 난 음악으로서만 봐. 그리고 솔직하지 못하게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것도 아는데 난 그렇지 않아. 사실 내겐 꽤나 훅이 강한 곡이고 팝처럼 들리기도 하고 음악 자체가 좀 더 미니멀해. 난 더 이상 사이키델릭이 뭘 말하는 지도 확신할 수가 없는 게 그건 지나치게 자주 쓰인 단어고 난 그런 건 피하고 싶거든.

LG: We didn’t set out to do it like that. We just went in there with a load of songs we thought were great, regardless of Dave Sitek, and they’re a bunch of good second album songs. It was only until we got Dave and he started doing his mad shit we thought, “fucking hell”! We’re onto something here! He just took it somewhere else, man! He opened the door and we went through, bowled in, took our shoes off and we fucking stayed for lunch. So maybe next time, we might fucking stay the night and have a sleepover and wake up in the morning in another fucking dimension. That’s basically it. We just went with the flow.

리암: 우린 그런 식으로 하자고 준비한 적은 없어. 데이브 시텍하고는 상관없이, 우린 그냥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곡 한 보따리를 들고 와서 거기 있었던 거고, 그리고 그 곡들은 괜찮은 두번째 앨범의 곡들이었어. 우리가 데이브를 만나고 그가 우리가 “존나 개쩐다”고 생각한 미친 짓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그랬지! 우린 여기서 잘 될 가능성을 봤어! 그는 그 가능성을 그저 저 멀리 어딘가로 보내버린거고! 그가 문을 열어줬고 우린 그 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서는, 신발을 벗어놓고 존나게 점심을 즐긴 거지. 그러니까 아마 다음 번엔, 우린 아마도 존나 일박으로 밤샘 파티를 하고서는 망할 놈의 다른 차원에서 아침을 맞을지도 몰라. 기본적으로 그런 거야. 우린 그냥 흐름을 타고 있었어.

You’ve been quoted as saying you’ll give up music if the album doesn’t meet expectations. What are those expectations?

당신은 전에 앨범이 기대에 맞지 않으면 음악을 포기할 지도 모르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죠. 그 말은 무엇을 기대한 것인가요?

LG: What I mean by that is, like, I’ll never give up music because it’s in me and it’s not a threat like, if you don’t buy this I’ll give up, but I think this: we’ve made a great rock & roll album but sometimes I feel there’s a lot of people just fucking boycotting what Beady Eye do just for some stupid fucking reason. ‘We’ll boycott that shit no matter what they do because it ain’t Oasis and we want Oasis’ and all that kind of thing. Well fuck you! We’ve experimented or whatever it is, what more do you fucking want?

리암: 그 말은 뭘 말한 거였냐면, 그런 거지, 난 절대로 음악을 포기하지 않을 거고 왜냐하면 그건 내 안에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건 무슨, 니네 이거 안 사면 나 포기할래 같은 협박이 아니야. 그치만 난 이런 생각은 들어: 우린 굉장한 로큰롤 앨범을 만들었지만 가끔씩 난 꽤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멍청한 망할 이유 때문에 그냥 비디 아이가 하는 뭐든지 그냥 존나게 보이콧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우린 그 사람들이 뭘 하든지 상관 없고 그냥 다 보이콧할 거야 왜냐하면 그건 오아시스가 아니고 우린 오아시스를 원하니까’ 그리고 모든 그런 종류의 생각들 말이지. 씨발 좆까! 우리가 실험을 하든 뭘 하든, 도대체 뭘 씨발 그렇게 더 원하는 건데?

AB: I think Liam’s expressing his frustration: ‘If this doesn’t connect, I don’t know what will’.

앤디: 난 리암은 불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생각해: ‘만약 이게 먹히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소리지.

LG: Yeah, that’s what I mean. We’ve made three records on the hop and I don’t want to be part of this record machine shit because it’s fucking soul destroying. We’ll tour the arse off this regardless of whether people like it or not – we’ll make them fucking like it – and then maybe we’ll have a little bit of a longer break than usual instead of going back in the studio and going, “what about this one?” Fuck that shit.

리암: 그래, 그 말이 내 말이야. 우린 순식간에 앨범 세 개를 만들어왔었고 난 녹음 기계의 부속품 따위는 되고 싶지 않아. 왜냐하면 그건 존나 영혼을 파괴하는 거니까. 우린 사람들이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정신 없이 투어를 돌 예정이야 – 존나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주지 – 그리고 그런 다음엔 아마도 흔히 하는 것처럼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가서는, “이건 어떤거 같아?” 뭐 이러는 대신에 조금 오래 휴식기를 가질 지도 모르고. 좆까라지 씨발.

AB: We haven’t really stopped. It may seem like we’ve had a lot of time off in between but we went from Oasis’ last album straight into the tour straight into the split then straight into the first Beady Eye album and then straight into the tour and then straight from that and into the writing for this. And now we’re going off on tour.

앤디: 우린 정말로 멈춰본 적은 없어. 아마 우리가 중간에 오랜 휴식기를 보내는 것처럼 보였을 지도 모르겠지만 우린 오아시스의 마지막 앨범에서 곧바로 투어로 직행했고 곧장 해체한 다음엔 곧바로 첫번째 비디 아이 앨범을 만든 다음 곧바로 투어로 직행했고 그런 다음엔 또 곧장 이 앨범을 쓰는 데 몰두했어. 그리고 이제 또 투어하러 가야 해.

LG: But I’m not really frustrated. I’m having a fucking great time. The album’s beautiful, we’re rehearsing and we sound fucking great, we can’t wait for the album to come out and to go with the flow.

리암: 그렇지만 난 정말로 좌절하고 있진 않아, 난 존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앨범은 아름답고, 우린 리허설에서 존나 굉장한 사운드를 낼거고, 앨범이 나오는 걸 정말 기대하는 중이고 그 다음엔 다시 흐름을 따라 가는 거지.

So you’re not viewing this as the last throw of the dice then?

그럼 당신은 이걸 최후의 주사위로 보고 있는 건 아닌 거죠?

LG: No, no. It might be for a little bit but then again it might not be. We’ve got every right to change our minds.

리암: 아니야, 아니야. 약간 그렇게 될 지도 모르지만 다시 또 그렇지 않게 될 거야. 우린 우리 마음을 바꿀 모든 권리가 있어.

When we last spoke, Andy said, “we’re playing different kinds of songs and we’re trying not to trade off the Oasis thing. The only way that we’d be trading off of it is if we’d play those songs which fucking isn’t much fun. We’re a different band and we’ve got our own bunch of tunes and that’s it.” What made you return to the Oasis songs?

우리가 마지막으로 이야기했을 때, 앤디가 말하길, “우린 다른 곡들을 공연할 거고 오아시스 곡과 균형을 유지하려 하진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균형을 유지하게 될 유일한 경우는 우리가 공연할 곡들이 존나 즐겁지 않을 경우 뿐이다. 우리는 다른 밴드고 우린 우리의 곡들이 있고 그게 다다.” 라고 했었죠. 다시 오아시스 곡으로 돌아오도록 만든 이유가 있나요?

LG: The reason we decided to play them songs was because we were asked to do The Stone Roses gig [in Heaton Park] and there were a lot of kids in that crowd that like [Oasis] so we thought, we’ve finished the tour without playing them so we threw them in to add to the sense of the occasion. And then people liked it and then we did it again and we did it again. It’s not a biggie. We might play them again, we might not but we’re not doing it to get out of playing small shitholes and into arenas. We’re not doing for any other reason than, “why not?”

리암: 그 곡들을 공연하려고 결심한 이유는 우리가 스톤 로지즈 [히튼 파크] 공연에서 그 요청을 받았기 때문이고 그 관중들 속에는 [오아시스를] 좋아하는 애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 생각에, 전에는 우리가 그 곡들을 공연하지 않고 투어를 끝냈었으니 그 사람들에게 이건 어떤 특별한 기회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 그 다음엔 사람들이 좋아했고 그 다음엔 우린 다시 공연하고 또 다시 공연하고. 뭐 별로 대단한 건 아니야. 우리가 그 곡들을 다시 공연할 지도 모르는 거고, 안 할지도 모르는 거지만 그렇다고 조그만 거지 소굴 같은 데서 벗어나 아레나로 들어가기 위해 공연하지는 않아. 우린 “안될 게 어딨어?” 말고는 그 어떤 다른 이유로 공연하지 않아.

AB: Whatever we may have said in interviews…

앤디: 우리가 인터뷰에서 뭐라고 말했든지간에…

LG: We were lying!

리암: 거짓말이었어!

AB: With the first album we were adamant within ourselves that this was not the right time to be chucking in Oasis songs even though no one can say we haven’t got the right to do them. We put so much time into that band and so much love into it and we genuinely love the tunes and we played them, we did a good job of it – all those things are true and no one can tell you not to play a song.

앤디: 첫번째 앨범과 함께한 시간 동안 우린 우리 자신에게 단호한 입장이었고 비록 아무도 우리가 그 곡들을 공연할 권리가 없다고 말할 순 없다 해도 그 때는 오아시스 곡을 내놓을 적절한 시간이 아니었어. 우린 그 밴드에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고 그 밴드를 정말 사랑하고 우리는 진심으로 그 곡들을 사랑하고 우린 그 곡들을 공연해왔었고, 정말 잘해왔었어 – 이 모든 것들은 전부 사실이고 아무도 공연하지 말라고 말할 수는 없어.

LG: I fucking sung on them. I made them. I didn’t write them but they’re a part of my fucking life. I fucking brought them up and I’ve got every right to sing them. It’s not a biggie.

리암: 존나 내가 그 곡들을 불렀다고. 내가 그 곡들을 만들었어. 그 곡을 썼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 곡들은 존나 내 삶의 일부였다고. 내가 그 곡들을 키워냈고 나는 그 곡들을 부를 모든 권리가 있어. 별 것도 아니라고.

AB: Having a right to do them is not even relevant. We put that ban on ourselves to establish Beady Eye and now that we’ve made the second album we’re getting to that point where we start finding out what Beady Eye is a bit more, separate from Oasis. We’re now going down our own path and now that we are our own entity we feel that we can chuck in a couple of Oasis tunes if we feel like it without it being too big a deal. I’d never want anybody buying a ticket for a Beady Eye show purely to hear Oasis tunes because that would be wrong.

앤디: 심지어 그 곡들을 공연할 권리가 있는 것하고 크게 관련 있는 문제도 아니야. 우린 비디 아이를 확실하게 자리 잡게 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그 곡들을 금지한 거고, 이제 우린 오아시스와 별개로, 조금 더 비디 아이란 무엇인지를 찾기 시작한 방향으로 두번째 앨범을 만들었어. 우린 이제 우리 자신의 길을 걸어내려갈 거고 이제 우리는 우리가 하나의 독립된 개체고 오아시스 곡 몇 개 정도는 부를 수 있으며 만약 그게 없더라도 딱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난 누구든지 비디 아이 공연 티켓을 순전히 오아시스 곡이나 들으려고 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그건 잘못된 선택이 될 테니까.

LG: Beady Eye is another fucking great British rock & roll band, simple as that. We’ve got a lot of experience. We write great music and that’s what we are.

리암: 비디 아이는 또 다른 존나게 위대한 영국의 로큰롤 밴드야, 간단하기 그지없지. 우린 많은 경험을 해왔어. 우린 위대한 곡을 쓰고 또 그게 바로 우리야.

AB: We play well together, we’ve got good taste in music and I think we are listened to on our own merits, even without the great Noel Gallagher. And I don’t mean sarcastically about Noel.

앤디: 우리는 다 같이 좋은 공연을 해. 우린 좋은 음악 취향을 갖고 있고 내 생각에 우린 우리 나름의 강점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 위대한 노엘 갤러거 없이도 말이야. 그리고 노엘에 대해서 비꼬고 싶은 생각은 없어.

LG: It’s certainly not a fucking hobby. I’ve put more hours into this than I have into Oasis and I put a lot into that.
리암: 그냥 분명하게 말해두는데 이건 존나 취미로 하는 게 아니야. 난 오아시스에서 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쏟아붓고 있고 또 거기에 많은 것들을 쏟아붓고 있어.

Oasis fans seem very split in the middle when it comes to sharing their affections between you and Noel. Don’t you find that a bit weird?

오아시스 팬들은 당신과 노엘 사이에서 그들의 애정을 공유할 때엔 마치 절반으로 뚝 갈라진 것처럼 보이네요. 뭔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LG: Yeah, yeah. It’s very frustrating. Strange fuckers. I do find it weird and it does my fucking head in. Wind your necks in, you fucking little fuckers! Enjoy the party – you’re getting two bands for the price of one.

리암: 그래, 맞아. 정말 감당하기 어려워. 이상한 병신 새끼들. 이상한 점이 보이는 건 물론이고 존나 날 정신 사납게 만들기까지 해. 숨 좀 쉬어, 이 존나 쪼끄만 병신 새끼들아! 파티를 즐기라고 – 하나 값에 밴드 둘을 보게 됐잖아!

AB: Well, two for the price of two, really!

앤디: 글쎄, 사실은 두 개 값에 밴드 둘이지만!

LG: Yeah, OK, but they’re entitled to their fucking opinions and so are we, but it is strange. I’ll tell you what is strange: it’s like the first band I liked were The Stone Roses – and I still do – and when they split up I could never go, “I fucking hate John Squire! Or fucking Ian Brown!” I just wanted them all to be cool.

리암: 그래, 그건 그렇네. 근데 걔네도 그 망할 의견을 내놓을 자격은 있는 거고 우리도 그러니까, 그렇지만 이건 이상해. 뭐가 이상한 지 말해주지: 이건 마치 내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밴드가 스톤 로지즈였을 때 같은 느낌인데 – 그리고 난 지금도 좋아하고 – 그 사람들이 해체했을 때 나는 절대로, “나는 존 스콰이어가 존나 싫어! 아니면 이안 브라운 엿 먹어!” 이러진 않았을 거야. 난 그냥 그들이 하는 모든 것들이 쿨하길 바랬어.

AB: It’s off its head, really.

앤디: 그 땐 정신 나가는 줄 알았지, 정말로.

LG: [Laughs] What have we done to them?

리암: [웃으며] 우리가 걔네한테 뭘 했는데?

AB: Why are mummy and daddy fighting?

앤디: 왜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거예요?

GA: I think there’s three kinds of fans: we’re talking about the Noel diehards, the Liam diehards and the ones who go, “shut the fuck up, both of you! We’ve got twice as much music”. Look, we have passionate, rabid people following us, man. But it’s another facet to it. I’ve been to Noel gigs where girls are sat with Team Noel written on their t-shirts and few rows back was someone with a Pretty Green t-shirt so it’s all part of the lingo, isn’t it?

겜: 내 생각엔 세 가지 종류의 팬이 있는 거 같아: 우린 노엘 광팬들과, 리암 광팬들에 대해 얘기한 거고 어떤 사람은 또 이러겠지, “입 좀 닥쳐, 너네 둘 다! 우린 음악을 두 배나 갖고 있다고”. 이봐, 열정 있고, 과격한 사람들이 우리를 따르고 있는 거라고. 그렇지만 그건 또 다른 측면일 뿐이야. 난 한 쪽에선 여자애들이 앉아서 Team Noel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그 몇 줄 바로 뒤에는 프리티 그린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있는 노엘 공연에 있었던 적도 있어. 그러니까 이건 모두 그냥 용어의 문제야. 그렇지 않아?

Liam, you’re a rock star with everything that goes with it. Does it bother you how you’re portrayed in the tabloids, where being a figure of fun – ie riding a dog when you’re drunk or asking for tickets for the Chelsea Flower Show – seems to overshadow what you do musically?

리암, 당신은 록스타고 모든 행동이 그러하죠. 당신이 타블로이드지에 재미있는 방식으로 – 술 취해서 개를 몰고 다닌다든지 첼시 플라워 쇼에 티켓을 요청한다든지 하는 –  묘사되는 것이 뭔가 당신의 음악적인 면을 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LG: That’s what rock stars do. I haven’t got a motorbike licence, so a dog it is! I don’t care, mate, I really don’t care. I don’t want to be took as a ‘serious musician’ either. I find that a fucking insult, an’ all. It’s boring and not colourful. I’ll leave that to some other cunt. It’s all a little mix of fun, you know what I mean? I don’t mind; it’s no skin off my nose if that’s what they want to write.

리암: 그게 바로 록스타가 하는 일이야. 난 바이크 면허는 없어, 그러니까 개라도 몰아야지! 신경 안 써, 그런 거. 정말로 신경 안 써. 난 ‘진지한 뮤지션’ 같은 것도 되고 싶지 않아. 존나 모욕적인 건 알아, 전부 다. 지루하고 색깔도 없잖아. 그딴 건 어떤 또 다른 병신 새끼한테 맡겨 둘거야. 이건 전부 약간 재미로 하는 거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 난 괜찮아; 그게 그 사람들이 쓰고 싶어하는 거였는지 여부는 나하곤 전혀 상관 없는 일이야.

AB: I quite enjoy the stories, I’ve got to say. The dog one is a classic. That had me rolling around.

앤디: 난 사실 그런 이야기들이 꽤 재밌어. 개 이야기는 진짜 최고야. 날 이리 저리 구르게 만들었어.

LG: It’s fucking funny. It’s great, man! But there was no dog there. It’s fucking funny how they take a picture of you having a beer but where’s the picture of me riding the dog? Show me the picture of me riding the dog and I’ll give it to you. But I could’ve rode a dog but I don’t know; I was pissed!

리암: 존나 웃기지. 대단하다고! 근데 거기에 개는 없었어. 걔네들이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존나 웃기는 일이긴 한데 내가 개를 몰고 다니는 사진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 나한테 개를 모는 사진을 보여주면 너한테도 보여줄게. 근데 난 개를 몰 수가 없었고 나도 잘 모르겠어; 난 꼴아 있었으니까!

AB: I’m pretty sure you rode a dog.

앤디: 난 네가 개를 몰았을 줄 알았는데.

LG: I don’t know! I’ve ridden quite a few dogs in my time and I’ve remembered every single fucking one of them!

리암: 난 몰라! 예전에 개 몇 마리를 몰았던 적도 있고 존나 그 개 한 마리 한 마리 다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지!

And as for the Chelsea Flower Show, I don’t know where they got that from. Seriously, mate. Here’s what happened, right. They rang Pretty Green and they asked would I design a gnome? Like, Elton John’s doing one, Ringo Starr’s doing one and Rod Stewart’s doing one. I was somewhere else and they said, no, that’s not cool, and when I found out about it I said they should’ve fucking told me that. I can design a gnome, man; it’d be cool. I’d do a little one of me and put it in the garden; it’d be great! It didn’t happen but it must have come from that but I didn’t apply for tickets. You know me; if I did I’d fucking tell you.

그리고 첼시 플라워 쇼 얘기 말인데, 도대체 어디서 그 얘길 들었는지 모르겠어. 진지하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줄게. 걔네가 프리티 그린에 전화를 걸어서는 땅요정 디자인할 생각 없나요? 라고 물어본 거야. 무슨, 엘튼 존이 하나 만들었고, 링고 스타도 하나 하고 로드 스튜어트도 하나 하고. 난 어디 다른 데 가 있었고 걔네(*PG)가 그랬지, 아니요, 그건 멋지지 않다고, 그리고 내가 그 얘기에 대해서 알게 된 다음엔 내가 존나 나한테 말해주지 그랬냐고 그랬어. 난 땅요정 디자인 할 수 있어, 그건 멋질 거야. 내가 내 미니미를 만들어서 정원에 갖다 놓으면; 정말 굉장할 거라고! 물론 그런 일은 없었지만 꼭 그래야 했는데 티켓은 못 구했었어. 날 알잖아; 내가 그랬다면 존나 너한테 말했을 거야.

GA: The music doesn’t get overlooked. If he wasn’t making any music then it’d be sad but he’s there. He’s singing better than ever, he’s writing great tunes and he’s really up for it, the poor geezer. I was there when he was ‘thrown out’ of the Queens and I know what it’s about; they tweeted it and it’s publicity for them.

겜: 음악은 간과된 적 없어. 만약 리암이 음악을 만들지 않았다면 슬픈 일이었겠지만 그는 만들고 있는 걸. 리암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잘 부르고, 굉장한 곡들을 쓰고 또 굉장히 의욕에 차 있단 말이지, 불쌍한 녀석. 그 녀석이 퀸즈(*술집)에서 ‘내쫓겼’을 때 나도 거기 있었고 무엇 때문이었는지도 알고 있어; 그 사람들이 트위터에 올렸고 다 홍보를 위한 거지.

But don’t these inaccuracies piss you off?

그런 부정확한 루머들이 당신을 열 받게 만들지는 않나요?

LG: No, but they’re just stupid. When they’re talking malicious shit about your personal life and all that then you get the needle but all that stuff is just stupid and I find it funny. I don’t even think about it. I just get on with things. If those dicks want to write it then let them write it.

리암: 아니, 그냥 걔넨 멍청할 뿐이야. 걔네가 누구의 개인적인 삶이나 다른 어떤 모든 것들 대해서 악의적인 헛소리들을 얘기할 때는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 모든 건 다 멍청한 소리고 난 그게 웃기기까지 해. 심지어 거기에 대해서 신경 쓰지도 않아. 난 그냥 그럴 뿐이야. 만약 그 새끼들이 쓰고 싶다 그러면 그냥 쓰게 둬.

It was widely reported that Liam had been fallen out with The Stone Roses after a backstage altercation. Was that an accurate assessment?

리암이 스톤 로지즈와 백스테이지에서 언쟁을 벌인 뒤 사이가 틀어졌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죠. 이건 정확한 평가였나요?

LG: No. I’ll tell you all about that. Me and Andy were in Dubai and our families were there. We’d gone there and we were nowhere near the mixing desk. I wasn’t slung out of the gig and I’ve never spilt beer on anyone’s mixing desk; not even mine. It was Ian Brown’s birthday party and we’d gone back with him to the hotel and we’d had a fucking drink with him and we then we got off.

리암. 아니. 무슨 일이었는지 전부 말해주지. 나랑 앤디가 두바이에 갔었고 우리 가족들도 거기 있었어. 우린 거기 갔었지만 믹싱 데스크 근처엔 가까이 있지도 않았어. 난 공연에서 쫓겨난 것도 아니고 절대로 누구 믹싱 데스크에 맥주를 뱉지도 않아; 내 거에도 안 그러는데. 그 날은 이안 브라운의 생일 파티였고 우린 그 사람과 호텔로 같이 돌아와서 같이 존나 마시고 그런 다음엔 그 자릴 나왔어.

The only thing I can think of where this story came from is that The Stone Roses have a couple of dicks working for them that used to work for Oasis and that still work for Noel. I might have had a bit of a go at one of them and they might have just bullshitted some story. I know The Stone Roses well enough to know that they’re not two-faced cunts so if they did have a problem with me they’d ring me or they’d say it to my face. I’m not buying it; it’s just some bullshit. I just move on.

내가 이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단 한 가지 사실은 스톤 로지즈는 오아시스와 일했었고 또 여전히 노엘과도 같이 일하고 있는 병신들 몇 명이랑 같이 일하고 있다는 거지. 내가 걔네들 중 누구한테 그런 식이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걔네가 그런 어떤 헛소리들을 지어냈을 수도 있는 거고. 난 스톤 로지즈에 대해서 알 만큼 알고 있고 또 그 사람들은 두 얼굴의 병신들이 아니니까 만약 그 사람들이 나하고 무슨 문제가 있었다면 나한테 전화를 걸었거나 아니면 내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했을 거야. 난 믿지 않아; 그건 그냥 헛소리야. 그냥 넘어갈래.

How do you view the legacy that Oasis left behind – ie bands such as Kasabian, Arctic Monkeys – and do you feel that Beady Eye are having to compete against them?

오아시스가 떠난 다음 – 카사비안, 악틱 몽키즈 같은 밴드들 – 의 연대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는 입장이고 혹시 비디 아이가 그 밴드들과 대적할 수 있다고도 보시나요?

LG: We just do our own thing. But we’re not in competition with anyone, man. We’re here to do our own thing but if anyone wants to have a fucking go at us then do it, man. We’re here to release great records and that’s what they’re there to do. But live, I don’t give a fuck who you are, mate: The Stone Roses, Kasabian, The High Flying Birds, Primal Scream, on our night we’ll fucking roast anyone. And I guess on their night they’d roast anyone. So whoever wants to go there then let’s go.

리암: 우린 그냥 우리 음악을 할 뿐이고, 그 어떤 누구와도 경쟁하는 일은 없어. 우린 우리 음악을 하기 위해 지금 여기 있고 그렇지만 만약 우리와 존나 그러고 싶은 누군가가 있으면 그렇게 하라 그래, 우린 위대한 음반을 내놓기 위해 있는 거고 그 밴드들도 그러기 위해 있는 거니까. 그렇지만 라이브에서는, 네가 누군지는 전혀 신경 쓰지 않겠어: 스톤 로지즈든, 카사비안이든, 하이 플라잉 버즈든, 프라이멀 스크림이든, 우리 공연에서는 누구든지 우리가 다 조져버릴 거니까. 그리고 걔네 공연에서는 걔네가 누구든 조져버리겠지. 그러니까 누구든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자고.

AB: On our first album, if we’d have faded away after that you could have described Beady Eye as a post-script to the Oasis story. But what I’m hoping is happening now is that Beady Eye is becoming its own thing. Well, it is its own thing now and we’re going down a slightly different path with it and that over the time and years we’ll have our own legacy.

앤디: 첫번째 앨범에서, 만약 우리가 그 다음에 바로 사라졌더라면 비디 아이를 오아시스 이야기의 후기 정도로 묘사할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내가 지금 이뤄지길 바라는 건 비디 아이가 바로 그 자체로 인정받는 거야. 뭐, 지금도 바로 그 자체고 우린 조금씩 다른 길을 내려가고 있고 오랜 세월이 지나고 나면 우린 우리 나름의 족적을 남기게 될 거야.

LG: We wouldn’t have been able to do this record with Oasis because towards the end it got very uptight. Fucking very uptight. This is very loose because Oasis was as stiff as a fucking diving board. It was very regimented and it was very fucking boring. When sleeves on jackets get rolled up like Eric Clapton then you know you’re in fucking trouble.

리암: 우리가 오아시스 때처럼 했으면 이런 앨범은 못 만들었을 거야. 왜냐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빡빡했거든. 존나 빡빡했다고. 거기에 비하면 굉장히 느슨한 편인데 왜냐하면 오아시스는 망할 다이빙 보드처럼 뻣뻣했었으니까. 굉장히 엄격했고 존나게 지루했었지. 재킷 소매가 에릭 클랩튼처럼 걷혀 있을 때쯤이면 너한테 존나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될 걸.

GA: It was pretty healthy what we did which was to write a whole new set with the last album: Year Zero. And imagine if that was put to all those bands out there: you can only play new stuff, you can’t play any of the old stuff and, by the way, your main songwriter can’t be there. That’s what we did! Tell that to Kings Of Leon or whoever. That’s the challenge we had to deal with. The Floyd did it, didn’t they?

겜: 원년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앨범으로 짠 완전히 새로운 셋트를 들고 나온 건 제법 건강한 신호였어. 그리고 저 어딘가에 있는 다른 밴드들에 대입해서 한번 상상해보라고: 오직 새로운 것들만 공연할 수 있고, 그 어떤 옛날 곡들도 공연할 수 없고, 그런데, 메인 작곡가가 거기 없는 거지. 그게 바로 우리가 했던 거야! 킹스 오브 리온이나 다른 누구한테 그런 얘기를 해 보라고. 그게 바로 우리가 안고 가야 했던 도전 과제야. 핑크 플로이드는 그랬지. 그렇지 않았나?

What are you listening to these days?

요즘엔 무슨 음악을 듣고 지내나요?

AB: Loads of stuff, really.

앤디: 아주 많은 것들을 들어, 정말로.

LG: There’s this guy who auditioned to play bass for us but it didn’t work out and they’re called The Matadors. I’ve only heard one song but they sound promising.

리암: 베이스 오디션을 보러 온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제대로 되지는 않았고 자기들을 The Matadors라고 소개했어. 딱 한 곡만 들어봤지만 느낌이 좋았지.

AB: Yeah, they’re shit hot. They’ve only got about five followers on Mixcloud but we’re on to them! They’re great, like a Scouse Beefheart.

앤디: 맞아, 그 사람들 장난 아니지. 믹스클라우드에 팔로어가 다섯 명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가 우리야! 그 밴드는 굉장해, 꼭 Scouse Beefheart 같아.

LG: Like a pop version of Beefheart, if there is such a thing. There’s this one geezer that Dave played in the studio called Eddie Harris and a track called ‘I Don’t Want Nobody’. He’s a guy who plays this fucking saxophone but he sings through it and it’s fucked up, man! And Dave’s going, “this is the kind of shit we should be doing man!” It goes on for about eight minutes and we’re like [mimes being slack-jawed in astonishment] as if we’re having a fucking nervous breakdown and then it just goes off and you’re like, fucking hell, man! Check it out! I played it to Bobby Gillespie and went, “check this shit out!” and he went, “fuck me, man; that’s too fucking weird!” Yeah man, I fucked up Bobby Gillespie!

리암: Beefheart의 팝 버전이라고 할까, 만약 그런 게 있다면 말이지. 데이브가 스튜디오에서 연주하게 한 사람 중에 Eddie Harris라고 하는 녀석이 있는데 곡 제목이 ‘I Don’t Want Nobody’야. 그 녀석이 존나 색소폰을 연주하는데 그걸 통해서 노래를 하니까 존나 미치겠더라고! 그리고 데이브는 이랬지, “이건 우리가 했어야 했던 개쩌는 것들 중 하나네!” 8분 정도 지나고 나니까 우리는 어땠냐면 [경악해서 입을 딱 벌린 표정을 지으며] 꼭 우리가 신경쇠약에 걸려 있는 것 같았고 이제 곡이 끝나고 나면 아마 이럴 거야, 씨발 미치겠네! 확인해 보라고! 난 바비 길레스피에게 가서 이 곡을 틀어주고서는 “이 존나 쩌는 거 한 번 들어봐!” 했는데 그가 그랬어, “너 날 엿 먹였네, 이 자식아; 이거 존나 이상하잖아!” 그래 맞아, 내가 바비 길레스피를 엿 먹였어!

Is ‘Start Anew’ the sound of you offering Noel an olive branch?

‘Start Anew’는 노엘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는 곡인가요?

LG: Not a fucking chance! If I wanted to offer him an olive branch then I’d fucking ring him up and apparently say sorry for what I didn’t do. Not a chance. It’s nothing to do with him. ‘Don’t Brother Me’ has elements of him in it but ‘Start Anew’ has fuck all to do with Noely G. He’s doing his thing and I’m doing mine and it’s all good, man. My mam’s not crying into her fucking cup of tea and lemon meringue. She don’t give a fuck. She’s hard; she goes, “you’re a dick, he’s a dick. Who shall I go and see this week?”

리암: 씨발 절대로 아니지! 만약 내가 그 녀석에게 화해하자고 말하고 싶었으면 난 존나 그 녀석에게 전화를 해서 분명하게 내가 하지도 않았던 일 때문에 미안하다고 말하겠지. 안 돼. 그 녀석한테 그럴 일 없어. ‘Don’t Brother Me’ 에는 그 녀석 이야기가 들어 있긴 하지만 ‘Start Anew’는 존나 노엘리 G하고 전혀 관계 없어. 걔는 그냥 걔 할 일을 하는 거고 나는 내 걸 하는 거고 전부 다 좋은 거라고. 우리 엄만 차 한 잔과 레몬 머랭만큼도 슬퍼하지 않아. 신경도 안 쓰셔. 엄만 강하니까; 이러시겠지, “너도 병신이고, 걔도 병신인데. 이번 주엔 둘 중 누구를 보러 가야 되겠니?”

Beady Eye release BE on June 10 via Columbia

비디 아이는 콜롬비아 레코드를 통해 6월 10일 BE를 발매한다

[NME. 2011.11.12] 리암이 "당신의" 질문에 답하다

리암당신의 질문에 답하다 :
영웅들과, 2015년의 오아시스 그리고 비디 아이의 미래에 대하여

언제쯤 음악 만드는 그만둘 거냐고?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다. 빌어 처먹을 세상의 모든 놈들이 내게서 뭔갈 원하지 않더라도
  
오아시스 재결합 설은 계속해서 맴돌고 있고, 프리티 그린 털이범에 대한 피의 복수가 계획 중이며, 그리고 비디 아이의 미래가 그 윤곽을 드러냈다. Emily Mackay리암 갤러거와 그의 밴드에게 당신의 질문을 통해 물어보았다 –  참고로 향신료로 고수풀은 피하시길…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 – 나막신, 튤립, 운하, 악명 높은 여자들이나 재즈 클럽에서 파는 담배 같은 것들 – 중 하나로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1969년에 한 베드-인 퍼포먼스가 벌어진 도시들 중 하나가 된 것이 있다. (다른 도시로는 몬트리올이 있다) 물론 아들 이름마저도 레논으로 지은 리암 갤러거이긴 하지만, 그는 그 자리에 같이 누우려고 할 정도의 위인은 아니었다. 우리가 그와 인터뷰를 시작하기로 한 시간이 되기 20분 전 동안 내내, 그는 이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고, 방 이곳 저곳을 자세히 살피더니, 우리와 악수를 한 다음에는 우리가 준비를 마치기 전까지 호텔 바에서 대기하기 위해 점잖게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왠지 조금 걱정스러워 보일 정도였다.
비디 아이는 마침 이제 막 그들의 마지막 UK 투어를 시작하려는 참이었고, 최근의 나날들은 마치 윔블던 대회 남자 부문 결승전의 막이 올랐다는 식의 헤드라인들 사이에서 갤러거 형제간의 충돌에 대한 결론 없는 옥신각신으로 정신이 없어 보였다. 리암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요근래에, 그는 프로답게 행동했다. 지나치게 술을 마셔대지 않았고, 쉽게 떡밥에 낚이지도 않았으며, 버럭 화를 내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와 비디 아이는 NME 독자들과 필진들, 그리고 몇 몇 유명 인사들의 질문 앞에서도 지금 같은 쿨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밴드는 웃거나 농담을 던지면서 시종일관 장난치는 분위기였다. 뭔가 쥐 같은 냄새에 대한 겜 아처의 우려가, 있기는 했지만… “여기서 존나 죽은 쥐 냄새 같은거 난다고!” 그가 항의했다. “양초나 크림 냄새겠지!” 리암이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더듬대며 말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 스파에 갔었던게 분명해…” 겜이 곰곰이 생각했다.
설치류 아로마로부터 다시 당신에게 돌아와서, 신사 여러분, 팬스러운 심문 시간이 다가왔다 : 주제는 폭동 사태, 프리티 그린의 가격대, 비바 브라더, 트위터, 그리고 N. 갤러거 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제일 먼저, 세계를 뒤흔들 만한 중대한 질문부터 해보자. 우리가 요청한 비디 정상회담의 위에 우리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다…


최근 먹었던 것들 중 가장 끔찍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Raven Van Daal
크리스 샤록 : “고수.” (*coriander. 혹은 샹차이, 코리앤더. 베트남 쌀국수 등에 넣어 먹는 중화풍 향신료)
리암 갤러거 : “맞아, 나도 고수 존나 싫어.”
겜 아처 : “샐러리. 사탄의 채소지.”
앤디 벨 : “남미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었던 것들은 전부 알러지가 왔었어. 붉으락푸르락 마구 부어올랐지.”
리암 : “그거 고수였어. 아님 견과류였던가.”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폭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Tom Nonely
리암 : “씨발놈의 도둑놈 새끼들, 뭔 말이냐 하면, 내 옷이 다 털렸잖아. 다 받고 만다. 다 볼거야. 아아, 텔레비전은 참 좋다니까. 점점 사람들이 지루해지고 있어, 그렇잖아. 그게 지금 벌어진 일이지, 무슨 말인지 알지? 아무도 죽지 않았잖아.”
NME : 음, 그랬었죠. 그 세 사람 아마도 버밍엄 안으로 도망쳤다던가.
리암 : “오, 그랬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겜 : “이거 대박인데, 대박 주제. 대박 질문이야. 답해줄 만한 가치는 조금도 없고. 첫번째 질문으로 올라와선 안되는 거였는데, 올라오고 말았군.”
크리스 : “그놈들이 그레그Greggs 매장도 불태웠어. 정말이지 동정심이라곤 하나도 안 드는군. 망할 놈들.”
리암 : “걔네가 그레그 매장도 불태웠다고?!”
크리스 : “그레그 매장이 불타고 있었어. 티비에서 실시간으로.”
앤디 : “아아, 인간이여(Oh, the humanity).”
프리티 그린 털이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리암 : “그냥 이렇게 말할게. ‘씨발 그거 너한테는 존나게 안 어울리니까, 새끼들아, 도로 갖다 놔라.'”

 
리암, 언제쯤 프리티 그린 가격을 내려줄 건가요? 당신 그거 돈 때문에 하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이거 사려면 대출도 받아야 하고 신체 일부도 팔아야 한다구요. Chris Gillies
리암 : 절대 내릴 생각 없어. 너 때문에 이제 올리게 생겼다. 쪼끄맣고 건방진 새끼야. 형편이 안되면, 망할 주방에서 나가라고. 누가 이거 사라고 시켰냐고.
크리스 : “만약 신체 일부를 판다고 치면, 어쨌든지간에 그 녀석이 입은 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겠군.”
앤디 : “바지가 필요 없게 되지 않을까…”
리암 : “흘러내릴 테니까.”

 
비틀즈 영화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Danna Guo
리암 : “어, 아직 시작한 건 아니야. 하지만 곧 끝내주게될거야. 대본은 이미 나왔고, 이제 애플 레코드랑 관련된 몇 가지 마무리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곡 몇 개를 좀 쓸 수 있는지도 좀 알아봐야 해. 그러고 나서는 이제 우리가 원하던 어떤 종류의 배우들을 만나게 될거야. 그렇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 확실하게, 내년이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쪽은 {언론인이자 비틀즈 홍보 담당이었던} Derek Taylor 역이야. 조니 뎁이 그 역할로 딱인 것 같거든. 뭐 그가 하게 되든 안 하게 되든 간에, 그 둘은 서로 다른 별개의 문제긴 하지만…”

 
리암, 우린 생일이 똑같잖아요, 9월 21일이요. 만약 내년에, 정말로 바쁘지 않다면, 같이 한 잔 할래요? Glasvegas의 James Allen
리암 : “좋지 젊은 친구. 그 한 잔 존나 니가 사는 거면 언제든지 괜찮아.”

 
요즘 들어서 당신이 구슬같이 눈을 빛내며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밴드가 있다면? Juliette Rowsell
리암 : “Cults의 앨범이 좋아. 난 정말이지 요즘 곡들 대부분은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날 지경이야. 근데 어떤 곡들은 좀 맘에 들더라고.”
앤디 : “Cults 좋지, 그럼.”
NME : 그들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었던 어떤 밴드 종류는 아니네요, 블로그 취향의 사람들 포함해서 말이예요.
겜 : “걔네들 대체 어떤 기준으로 그러는 건지 감을 못 잡겠어. 그냥 음악이잖아. 그냥 멜로디가 존나 좋다고.”
리암 : “꼭 레논 같았어, 뉴욕의 레논.”
앤디 : “그건 그들의 일부분이지. Sleigh Bells 느낌도 나. 남자-여자 듀오 같은.
리암 : “Cults에 여자애가 있어?”
Tribes는 들어보셨나요?
리암 : “아아니.”
어, 그 사람들 꽤 좋은데. 캠든 출신이예요.
리암 : “씨발 캠든에서 나온 것들 중에 좋은 게 있을리가.”
음, 그들에게서 질문을 좀 받아왔는데 말이죠… 16살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Tribes의 Jonny Lloyd
리암 : “존나 그냥 깨어나라, 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그리고 절대 변하지 마라, 절대로. 2초에 한번씩 변하는 건 주변의 병신들로 충분하니까.”
NME :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고하고 싶은 마음은 없나요?
리암 : “아니. 나라면 아마 프리티 그린 맨체스터 지점의 경호원이나, 빌딩 위에서 대기하는 저격수한테나 그러겠지, 다른 건 별로… 뭔가 지루해질 때마다, 그냥 좀 꾸물대지 말라고. 왜냐하면 삶은 네가 이뤄나가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이뤄주는 것이 아니니까.”

 
천상의 공연에서 존 레논을 만났다고 칩시다. 뭐라고 할건가요? Pia Braun
리암 : “음… 씨발 누가 알어, 몰라 그런거. 그냥 그를 막 햝게 되지 않을까, 너 같음 안 그러겠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야.”
앤디 : “혀가 천마디 말보다 낫지. 안 그런가?”

 
리암, 음악 만드는 걸 그만두면 무엇을 할 건가요? Megan Gainsley
리암 : “어… 음악 만드는 건 절대로 멈추지 않을거야. 절대, 저얼대, 절대로. 빌어먹을 세상의 모든 놈들이 내게서 뭔갈 원하지 않더라도 말이야.”
NME : 그럼 만약 모든 세상이 원한다면, 그럴 건가요?
리암 : “(멈칫하더니) 아니.”

 
스톤 로지즈는 이번에 함께하기로 했다는데, 오아시스도 그럴 기회가 있을까요? Melissa Murphy
리암 : “아니. 전혀. 비디 아이는 이미 성공했어, 내가 보기에는 말이지. 왜냐면 우리가 하는 거니까.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할 계획이고. 그리고 2015년에는 {리암이 오아시스 재결합에 대해서는 열려있는 입장임을 설명하고는} 내 생각에 나와 그는 각자 입장은 접어두고 의심의 여지없이 재결합하게 될거야. 그렇지만 난 여전히 비디 아이와 하이 플라잉 버즈, 걔네가 뭐라고 부르든 간에, 어쨌든 그런 것들을 위한 자리에 대해서 생각하겠지. 의심의 여지없이 말이지…”
NME : 그럼 공연 표가 매진되지 않더라도 당신은 전혀 실망하지 않겠군요?
리암 : “아니, 그 상황을 좀 더 즐길거야. 사람이 적은 편이 더 좋으니까. 그렇다고 진지 드시진 마시고. 매진되고 막 다들 달려들고 하면 당연히 좋지. 근데 공연장에 좆 같은 새끼들이 없다면야 좀 어느 정도는 도전이랄 만한게 되겠네.”

 
리암, 아담 앤트(Adam Ant)가 당신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어떻게 할까? Harry Scoffin
리암 : “덤벼, 언제든지, 카우보이 새끼야.”
NME : 전에 한번도 팬이었던 적이 없나요?
리암 : “‘아담과 개미들’ 말야? 아니. 메이크업한 영감쟁이 팬이었던 적 없어. 특히 미친놈 쪽으로는 더더욱. 그에게 말하라고. ‘꼭지 내놓고 다니는 병신 새끼는 당신 뿐만이 아니야’라고.”

 
리암, 왜 트위터를 잘 하지 않는 건가요? Jamie Fullerton, NME 특집편 편집장
리암 : “왜냐하면 난 빌어먹을 트윗질 싫어하니까, 좆까라 그래. 난 뭔가 좀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만 트위터를 해. 존나 싫어. 쓰레기 같아.”
겜 : “사람들은 그걸 그냥 ‘저격질’이라고 불러야 해. 만약 그렇게 부르고 다닌다면, 지금보단 좀 더 적은 사람들이 쓰게 될 거야. ‘오늘은 어떤 것들을 저격질해 보았니?'”
NME : 여러분 점심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 카테고리에 아주 들어맞는 것들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겜 : “뭐, 그건 맞는 말이네, 그렇잖아.”
리암 :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니 점심에 대해서 얘기한다거나, 뭐 그렇게 한대도 말이지, 이건 마치, 이게 뭐야… 사람들을 일렬로 쫙 세워놓고 존나 쏴버리든가 해야지. 그거 하는 사람들은, 꼭 무슨, 뒤에 문을 꼭 닫아놓고서는. 누가 그딴 거 신경이나 써?”

 
새 앨범을 공연할 때 나는 어떤가? 본헤드, 전 오아시스 기타리스트
리암 : “그래, 안 될 건 또 뭐겠어? 오더라도 올 때 프레디 스타(※Freddie Starr. 영국의 코미디언)가발도 같이 쓰고 와. 본헤드 그 녀석, 어떤 공연에서는 좀 볼 수 있었을거야.”
앤디 : “맞아, 아주 많은 공연에서 볼 수 있었지.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남자라니까. 언제든지 환영해요.”

 
전 제 형제하고 30년 넘게 말을 해본 적 없는데, 이젠 가족처럼 느껴지지도 않아요. 당신과 노엘 간의 관계도 언젠가는 이렇게 될까요? Gwenyth Harding
리암 : “아니, 30년은 너무 길잖아, 아마 한 – 29년! 아니지, 절대 안 되지. 아니야. 왜냐하면 이 고려해봐야 하니까, 그렇지 않아? –  너는 삶은 졸라 짧다고 생각하지 않니. 이런 개같은 짓을 하기엔.”
NME : 뭔가 이미 끝이 다가왔다고 보고있는 거죠, 그렇다면?
리암 : “맞아, 그렇다고 치자고. 음, 그러네. 왜냐하면 언제 형네 애들하고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난 그게 아나이스 {노엘의 딸}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작은 애 (*도노반) 더라고. 대충 이런 식이었어, ‘아, 알았어 리암 삼촌’하고. 그러니까 이제 내 자신에게, {가족과 서로 싸우는 것은} 이거 완전 다 좆같은 짓이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난 아직도 그냥 다 흘러가버리도록 그저 수수방관하고 있었더란 말이지. 내 생각에 난 조금 변했던 것 같아… 그러지 않았잖아, 알다시피… 난 여전히 나니까, 그러니까 노엘도 잘 극복할 수 있을거야. 난 존나 변하기 싫고, 그리고 그 인간도 확실히 안 변할걸. 그런 거지. 그는 이미 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변했어… 똥 같은 소리들을 좀 했지, 안 그랬나. 요새 들어서.”
왜 소송을 취하했나요?
리암 : “왜냐고? 왜냐하면 결국에는 난 사과를 받아냈다고 생각했으니까. 비록 그게 좀 아무렇게나 한 거긴 했지만 (*당시 노엘이 팬들과의 채팅 이벤트에서 이와 관련해 짧게 사과하였음) 그걸로 됐고, 그걸로 끝났어. 간단하지. 나는 사람들이 무대에서 나를 보고 싶어하는 만큼이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나는 나를 위해서 그렇게 했어. 우린 씨발 그러지 않아… 숙취에 시달린다고 공연을 취소하고 막 그러진 않아. 그리고 그들 모두 깨닫게 될거야, 매니지먼트와, 긴 여정에 오른 모든 이들이, 내가 바로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이지. 왜냐면 씨발 아직 아무한테도 소송 당한 적 없으니까.”
그는 최근에 그가 그 일에 대해서 말할 수가 없었다든지, 아님 자기가 말하고 다니면 당신이 또 소송을 시작할 거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리암 : “걔는 그냥 멍청한 병신이 되어갈 뿐이야. 안 그래? 물론 걔는 그 일에 대해서 말할 수 있지. 왜냐면 이미 계속 말해오고 있었으니까, 안 그랬어? 그는 거짓말을 했지, 자기 기자회견에서 존나 거짓말을 지어냈었다고. 그러니까 자기 분수를 알 필요가 있다는 거야. 그리고 내 생각엔 이제 자기 분수를 알게 된 거 같네. 존나 한번만 더 그딴 식으로 굴었다간 봐, 그땐 씨발 얄짤 없어.”
그렇지만 진흙탕 법정싸움은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끝나지 않았던가요?
리암 : “그래도 지저분했던 적은 없었어. 난 이게 지저분한 짓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꽤나 즐기고 있었고, 꽤나 영리하게 굴었지.”
노엘이 오아시스 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암 : “그건 그의 노래니까. 자기가 원하는 대로 부르고 다닐 수는 있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면 오아시스 재결합할 건가요? Lisa Luong
리암 : “시티가 리그에서 우승한다고 재결합하고 막 그러진 않을거야. 그보다 먼저 존나 흥청망청하고 놀고 먹고 마시는데 빠져 있을 걸. 아담 앤트 놈을 찾아내서 그 병신 새끼를 존나 숨겨 놓으러 갈거다. 일할 시간 같은 거 없어.”
겜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거지.”
{주의 – 이 인터뷰는 맨시티가 맨유를 6-1로 격파하기 바로 전에 작성되었음}
리암 : “리그 상위에서 깔끔하게 2점 정도 넣고나면, 이제 우린 존나게 막 뛰쳐 나갈거야.”
겜 : “그래 존나 선탠할 준비도 하고 가라…”
앤디 : “이제 놀고 먹겠네.”
NME : 모든 카를로스 테베즈 사태와 관련해서 – FC 바이에른 뮌헨과 비교하며 교체 지시를 거부한 사실이 전해진 이후로 팀으로부터 추방당한 사실을 알고 나서는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리암 : “맞아… 테베즈는 우리의 친구지. 그랬잖아, 그가 용기의 상자를 우리에게 빌려준 그 잠깐 동안에는, 그래서 그는 언제나 멋질 수 있었어. 그렇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그 어떤-것들도 존나 맨시티보다 더 크지는 않다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때가 되고 나면, 이런 말 하기는 싫은데, 그치만… 씨발놈이. 무슨 말인지 알지?  팀이 2-0으로 내리막인데 니가 이 팀에 없고 도와주고 있지도 않는 상황이라면 존나 이게 너땜에 생긴 문제인거 다 알 거 아냐. 게다가, 주당 25만 파운드 받기로 했다며. 그리고 이게 만약 다른 팀에 있는 다른 선수 얘기였다면 난 진짜 싫어했을 거야. 심지어 그게 입스위치 FC 같은 데서 뛰어댕기는 어떤 영감탱이였더라도 완전 열받았을걸. 아 그냥 안 멋있다고. 이런 똥같은 짓 따위는… 그렇지만 나는 그가 여전히 끝내주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미 그를 용서할 준비가 되었군요?
리암 : “(관대하게) 그래. 네 죄사함을 받았노라.”


일본에서 비바 브라더에게 정말로 사과했나요? 당신이 그들을 욕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들었는데… Tom Deacon
리암 : “아니, 걔네한테 미안하다고 한 적 없어. 난 걔네한테 ‘안녕’하고 말했을 뿐이야. 난 밴드가 아닌 것하곤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그냥 걔네들의 본질을 본 것 뿐이지.”
NME : 아마도 그들을 어느 정도는 이해했다고 봐도 되겠죠?
겜 : 걔네들은 젊은이니까, 그들은 옆에서 우리 공연을 지켜봤어. 그리고 나서 마무리하고 나오니까 우리를 전설이라고 부르더라고. 마치, ‘조심하시죠’ 라고 하는 것 같았어. 그러더니 걔네가 어쨌냐면, ‘앗, 오늘 그 사람 생일이잖아,’ 그래서 우리가 ‘생일 축하한다’ 라고 해줬지.
리암 : “걔네랑 얘기도 조금 나눴고.”
겜 : “그냥 평범한 나날이었지.”
리암 : “보아하니 우리가 걔네 대기실로 쳐들어가서는, ‘너네 죽이는데, 가서 니네 좆이나 싸물어’하는 식으로 얘기가 퍼진 모양인데, 그런데, 아니야. 그런 일 없었어. 난 그 쪼끄만 씨발놈들을 존나 약올렸을 뿐이고, 그게 다야. 그리고 걔네가 똥덩어리 같은 것들을 들고 돌아왔고, 나는… 그 애들을 사하노라. (잠시) 그래도 걔네 별로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어, 안 그래?”

 
저는 약간 기괴한 냄새가 나는 게 좋아요. 최근 들어서 맡은 기괴한 냄새가 있나요? The View의 Kyle Falconer
리암 : “음, 우리는 ‘Dam*을 쓰니까… 나 얘 입냄새 한 번 맡은 적 있어. 그게 좀 존나 기괴했네.”

(*이 글의 Dam은 입에 쓰는 콘돔을 지칭한 듯함)

NME : 어떤 느낌의 냄새였나요?
크리스 : “고수풀 냄새.”
리암 : “몰라, 누가 방귀를 뀌거나 아무튼 그런 느낌. 아니, 나 얘 좋아해. 약간 좀 정신 나간 거 같잖아, 안 그래? 밴드 전체 애들은 다 좋은 애들이야. 그냥 정말 빠르게 얘기할 뿐이지. ‘나나나나나’ 약간 이렇게, 그럼 넌 ‘씨발 너 대체 존나 뭐라고 지껄인 거니?’라고 생각하겠지. 한 30분 동안 계속 이럴 거야. (멍하니 끄덕이며) 재밌네요, 친구.”

 
아직까지도 술을 안 마시고 있어요? 언제까지 금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im Chester, NME.COM 부편집장
리암 : “후우, 오래된 얘긴데, 이거. 이봐, 나안 마신다고. 그냥 가서 아무한테나 막 얘기하고 다니려고 결심한 거 아니야. 맥주 두 잔 정도는 마셨지만…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는 편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만큼은 마시는 편이야.”

 
만약 어떤 종류로든 도마뱀이 된다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이유는? 그리고 프리티 그린 언더웨어 라인도 나올 계획인가요? Kasabian의 톰 메이건
리암 : “도마뱀의 왕이지, 토마스. 그리고 너 약 빠는거 그만뒀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 그리고, 적어도 니가 입고 다니는 것처럼 축 늘어지고 그런 건 아닐 거다.”

 
앤디 벨에게 제발 라이드로 좀 돌아가 달라고 해주세요! Amanda H
앤디 : “고마워, 아만다… 이거 혹시 아만다 홀든(Amanda Holden)인가?”
NME : 음, 적어도 H 뒤로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으니, 누군지 알 수는 없겠네요.
리암 : “샌님이네.” (* “Student.”)

 
노엘의 앨범은 들어봤나요? 좋아해요? Daniel Kelly
겜 : “음, 앨범으로는 아직 들어본 적 없지만, 조금 들어봤어. 그 곡들 중에서 어떤 곡들이 노엘 버전 데모가 나올 때 즈음에 들어봤었네. 그 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
리암 : “그래도 내가 불렀으면 존나 더 좋았겠지, 그렇지 않았을까? 그랬겠지! 좋은 곡들인 건 맞으니까. 그렇지만 만약 내 목소리가 들어갔더라면 더 제대로 됐을 거란 소리야.”
NME : 이제 우리의 마지막 질문이 될 것은…

 
당신 음악과 노엘의 음악 중에 어떤 곡이 당신 어머니네 집에서 흘러나오고 있을까요? Michelle Bray
리암 : “확실히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 우리 게 아니더라도, 우리 거여야지. 우리 엄마는 비디 아이의 팬이거든. 그래도 형 것도 많이 틀어봤을 거라고 확신해. 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부터겠지만.”

 

비디 아이의 다음 앨범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11개의 “존나게 전설적인” 곡들을 2집 앨범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현악과, 트럼펫, 그리고 진공 청소기 헨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후에, 리암은 비디 아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곡들로 엉망진창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앨범 그 자체에 담길 가치보다 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지나칠 정도지.” 라며 겜이 웃었다). “이건 약간 어떻게 될거냐면… 11개의 존나 전설적인 곡들이 담길 거야. 인생을 바꿀만한 앨범이 되겠지,” 라고 말한 것은 리암이었다. “첫번째 것을 되돌아보자면, 우린 이걸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지 알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앨범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이 앨범이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우린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어.” 앤디가 동의했다.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으로부터 사운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리암이 말하길, “난 그냥 좀 이게 좀 더 거대한 느낌의 물건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겜도 동의했다 : “우리 엉덩이를 치켜 세우는 일 없이도, 그냥 좀 더 잘 빠진 작업물이 나오게 될 거야. 이거랑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이 앨범이 데뷔 앨범이었다는 거 우리 다 알고 있잖아.”
비디 아이의 팬들은 현악과, 심지어 – 리암이 오아시스에 있는 동안 그것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노엘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 트럼펫까지도 어우러진 좀 더 “묵직한” 사운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보다 한층 더 강한 것이 될 수도 있겠다. “노엘은 항상 그런 식이였어, ‘난 전에 리암에게 트럼펫을 얘기해 본 적이 있는데 그 새끼가 존나 말을 쳐안듣고 지랄’ 다 그랬지 뭐.” 리암이 조롱했다. “난 ‘Better Man’이랑 ‘Born On A Different Cloud’에도 진공 청소기 소리를 넣고 싶었어. 우리 애가 그걸 두고 ‘너 씨발 지금 뭐하고 앉아 있냐’는 식으로 말했던게 생각나. 난 그 때 뭐라 그랬냐면… ‘우리는 존나게… 실험 중이다. 인간아’. 그러니까 그 놈이 이러더라고 (뭔가 탐탁찮은 표정), 쯧 하더니 걍 나가버렸어. 그냥 약간 이랬어, 진공 청소기 소린 언제나 좋았다고. 진공 청소기 헨리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