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t.de 2011.11.15] 비디 아이 독일 웹진 인터뷰

http://www.laut.de/Beady-Eye/Interviews/Ich-war-ein-Arsch,-Noel-war-ein-Arsch-15-11-2011-874

*역자 주: 독일어 원본을 영어로 번역한 것을 다시 옮긴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과 관련해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Contact로 연락해주세요.

15. NOVEMBER 2011

“I was an ass, Noel was an ass”

“나도 개새끼였고, 노엘도 개새끼였어”

Interview by 


New band new attitude: Beady Eye appeared as talkative as a Newcomeract during interview before their concert in Zurich and took accordingly not mince words. Even Liam chatted merrily away without hesitation. 

새 밴드엔 새 애티튜드를: 취리히에서의 공연을 맞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비디 아이는 마치 신인처럼 말이 많았으며 절대 부드럽게 말하지도 않았다. 그 리암마저도 일말의 주저 없이 재잘대고는 했다.

“What’s wrong with them?”, One had to ask during the interview in the backstage of the Zurich Volkshaus. So there they sat, Gem Archer, Andy Bell, Chris Sharrock and Liam Gallagher and started chatting as if they hadn’t given hundreds of interviews in their lives. Interviews in which Liam liked to present himself as a particularly taciturn conversation partner.

“저 사람들 도대체 무슨 일들인가요?” Zurich Volkshaus의 백스테이지에서의 인터뷰 동안 누군가는 이렇게 물었다. 겜 아처, 앤디 벨, 크리스 샤록 그리고 리암 갤러거가 이 곳에 앉아 마치 일생동안 인터뷰 하나 안 해본 것처럼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어떤 인터뷰에서는 리암은 그 자신을 아주 과묵한 태도의 대화 상대인 것처럼 연출하기도 한다. 

 
But not this evening. Apparently the ex-oasis members are going through something like their second spring. There was also no sign of Liam’s often cultivated arrogance – at least not during the conversation. Because no one could have guessed that the concert was stopped shortly after 20 minutes due to Liam’s voice problems.

그러나 오늘 밤은 아니다. 보아하니 이 전-오아시스 멤버들은 마치 두번째 봄을 맞이한 것처럼 보이니까 말이다. 리암이 종종 보이곤 하는 세련된 종류의 오만함도 없었다. – 적어도 이 대화를 하는 동안에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이 공연이 20분 뒤 리암의 목소리 문제로 곧 멈추게 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In the same way as in the good old Oasis days: he went off the stage, disappeared backstage, got into the limo and drove straight to the hotel. No excuse, no reason, nothing. Only the stunned concert organizer made a short statement. Liam Gallagher, the man with the two faces.

좋았던 그 시절 그 때의 오아시스와 같은 식으로: 그는 스테이지를 떠나, 백스테이지로 사라졌고, 리무진에 올라탄 다음 호텔로 직행했다. 그 어떤 변명도, 이유도, 아무 것도 없이. 그저 얼어붙은 공연 관계자만이 짧은 성명서를 냈을 뿐이다. 리암 갤러거, 두 얼굴의 남자여.

How do you feel?
어떻게 지내는가?
Liam: Great.
리암: 잘 지낸다.
Are you hot for the show?
공연 생각으로 흥분되는가?
Liam: Not yet. But that’s still to come. What about you?
리암: 아직은. 하지만 그러겠지. 당신은 어때?
Am very excited.
매우 흥분된다.
Liam: Good Lad.
리암: 괜찮은 놈일세.
Which new song will blow your mind away the most?
어떤 곡이 제일 끝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Liam: “Four Letter Word” – because it’s damn good rock. But that’s not the only one.
리암: “Four Letter Word” 일거야 – 왜냐면 이건 존나게 좋은 락 음악이니까. 하지만 그것뿐만은 아닐걸.
Gem: Even the quiet songs can really go off. It could be any song and that’s the nice thing about this record.
겜: 조용한 곡이라고 해도 제대로 분위기를 띄울 수는 있어, 어떤 곡이든 그건 가능하고 그게 바로 이 앨범의 좋은 점이지.
Liam: The whole thing blows you away.
리암: 모든 것들이 당신을 압도할 거야.
Do you particularly like certain numbers?
특별히 애정하는 곡들이 있는가?
Andy: No. I like playing the new songs, like “In The Bubble With The Bullet”. This is the newest that we are playing. He’s on the B side of our last single.
앤디: 아니 딱히. 나는 “In The Bubble With The Bullet” 같은, 새 곡을 연주하는 걸 좋아해. 이 곡은 우리가 가장 최근에 합주했던 곡이야. 우리가 최근에 낸 싱글에 비사이드로 실렸어.
Gem: That’s also the nice thing about playing live. You never know which song will knock the audience out of your seat. After the gig you think to yourself: “Man, they really went off.”
겜: 곡을 라이브로 공연할 때에도 좋은 점이 있지. 어떤 곡이 관중들을 객석에서 뛰쳐나오게 할지는 절대로 먼저 알 수 없거든. 공연을 끝마치고 나서야 이런 생각이 드는 거지, “와, 정말 미쳤었구나.”
What do you expect from today’s concert?
최근의 공연들에서 기대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
(Long thought)
(오래 생각에 잠김)
Gem: Not many people who wear ear plugs. You have a pretty strict decibel limit.
겜: 이어플러그를 끼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는 것. 좀 엄격한 데시벨 제한이 있더라고.
Oh yes, unfortunately.
오 그렇다, 안타깝게도 말이다.
Gem: Why don’t you fight back? Why don’t you just hand out flyers before the concert warning that it could get a little loud?
겜: 왜 그걸 뭐라고 안 하지? 그냥 간단하게 공연 시작 전에 전단을 돌려서 조금 시끄러울 수가 있으니까 주의해달라고 사전 경고하면 안 되나?
Liam: You never know. Sometimes you think that this audience will crackle from the start. And then nothing works. And sometimes you get ice cold when the audience goes out unexpectedly. I assume that they will go completely nuts today.
리암: 그건 모르는 거지. 어떤 날에는, 이 관객들이 처음부터 미쳐 돌아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근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 또 어떤 날에는 얼어붙은 것처럼 잠잠하다가도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지점에서 관객들이 반응하기도 해. 나는 오늘 보게 될 관객들은 완전히 정신이 나갈 거라고 봐.
Which audience goes to Beady Eye concerts?
어떤 종류의 관객들이 비디 아이 콘서트를 찾는가?
Liam: I hope there are fans who don’t come for Oasis. But who knows that.
리암: 나는 오아시스를 기대하지 않는 팬들이 오길 바래. 하지만 누가 알겠어.
Gem: music lover with attitude and passion. That’s what it’s about.
겜: 애티튜드와 열정이 있는 음악 애호가들이지. 다 그것 때문에 오는 거잖아.
Liam: Beady Eye Einfach-Fans.
리암: 그냥 간단하게 비디 아이 팬들 말야.
Andy: Especially for the young fans, our songs will be classics in five years because they connect them with their youth. Just like the Oasis fans, who especially feel connected to the old things. That was also the problem with Oasis. The first two albums weighed on us. But with Beady Eye we start all over again. And like Oasis, our first album will be a classic.
앤디: 특히 젊은 팬들에게는, 향후 5년간 우리의 곡들이 클래식이 될거야. 왜냐하면 우리 곡들을 통해 그들의 젊은 시기를 바로 연상하게 될 거니까. 마치 오래 전 나왔던 곡들에 특별한 연결감을 느끼곤 하는 오아시스 팬들처럼 말이지. 물론 그건 오아시스의 문제점이기도 했어. 처음에 나온 두 앨범이 우리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졌으니까. 하지만 비디 아이와 함께라면 우리는 새로이 다시 시작할수 있어. 그리고 오아시스처럼, 우리의 첫 앨범도 클래식이 될 거야.
Does it feel different on stage compared to the Oasis time?
오아시스 시기와 비교해서 무대에서 달리 느끼는 부분들이 있는가?
Liam: No, not for me. Of course, Noel is no longer next to me. But I never paid much attention to him anyway. My job is to get out there, stand in front of the microphone and hope that the voice will join in. Then I just let myself go. For Andy, of course, it makes a difference, since he now plays the guitar.
리암: 없어, 나한테는. 물론, 이제 내 옆에 노엘이 있는 건 아니긴 하지. 하지만 어쨌든 난 걔한테 엄청 관심을 준 적은 없어. 내 일은 나가서 마이크 앞에 서서 내 목소리가 나오길 바라는 일이야. 그런 다음에는 그저 흐름에 나 자신을 맡기는 거지. 물론 앤디라면, 이젠 기타를 치니까, 분명히 뭔가 다르게 느껴지긴 하겠지.
Andy: Yes, I have to concentrate now.
앤디: 맞아, 이제는 집중할 수밖에 없어.
Which sounds influenced the new album?
새 앨범에 영향을 준 사운드는 무엇인가?
Liam: Good music. We just want to make music that we can be proud of. It should just sound big and hip.
리암: 좋은 음악. 우린 그냥, 우리가 자랑스러워 할만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 그냥 크고 힙하게만 들리면 돼.
Music, such as?
어떤 음악을 예로 든다면?
Liam: Music that we make. That is our recipe for success. We don’t have to suck anyone’s tail and change our sound for anyone. Our music stands for itself.
리암: 우리가 만든 음악. 그게 바로 우리의 성공법이지. 누구 뒷꽁무니를 따라갈 필요도 없고 누구나를 위한 사운드로 바꿀 필요도 없어. 우리 음악은 그 자체로 의미 있으니까.
Did you feel pressure when you recorded the new record? The expectations were high.
새 앨범을 녹음할 때 압박감을 느낀 적 있는가? 기대치가 꽤 높았을텐데.
Liam: No, the expectations were very low.
리암: 아니, 기대치는 매우 낮았어.
Gem: Ha, they were really low.
겜: 하, 정말 너무나도 낮았지.
Liam: Especially in England.
리암: 특히 영국에서 말이야.
Gem: Yes, when you tour the world, you realize that people had different expectations. Some people were sure it was going to be a piece of shit.
겜: 맞아, 월드 투어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다른 기대치를 갖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지. 어떤 사람들은 정말로 이 앨범이 똥덩어리라고 생각하기도 했어.
Andy: Some even said it would redefine the word shit.
앤디: 어떤 사람들은 이 앨범이 똥덩어리란 단어를 재정의한다고도 하더라.
(Lots of laughter)
(일동 폭소)
But some Oasis fans were looking forward to the album, right?
하지만 어떤 오아시스 팬들은 이 앨범이 나오기를 기대했을텐데, 그렇지 않나?
Andy: No, the Oasis fans were the worst.
앤디: 아니, 오아시스 팬들이야말로 최악이었어.
Gem: There were different currents within the Oasis fan block. So it was never guaranteed that the album would be well received everywhere.
겜: 오아시스 팬 블록 내부에서는 분명 다른 경향들이 있었어. 그러니까 이 앨범이 어디에서나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리라는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었지.
Andy: To be fair when the record came, most of them were on board.
앤디: 사실, 앨범이 나오고 난 다음엔, 다들 여기에 모여 있더라고.
Liam: And those who were pissed off just wanted to see Oasis together again.
리암: 그리고 그 빡친 새끼들은 그냥 오아시스가 다시 뭉치는 걸 보고 싶을 뿐이었던 거고.
What goals can Beady Eye have?
비디 아이의 목표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
Gem: To make a good second album.
겜: 좋은 2집 내기.
Andy: The touring is going great. We are now a very good live band. But now we want to tackle the second record.
앤디: 투어는 잘 되고 있어. 우리는 이제 아주 좋은 라이브 밴드이기는 해. 그치만 우리는 이제 두번째 앨범 작업을 해보고 싶어.
Do you already have concrete plans? What can we expect from the second album?
이미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가? 두번째 앨범에서 기대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Liam: We will start next year and will definitely not rush. Maybe it will be easy, but maybe we will need a little more time. But I want it to appear next year.
리암: 내년부터 시작할 거고 분명히 엄청 서두르지는 않을 거야. 어쩌면 쉽게 될지도 모르고, 어쩌면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지도. 하지만 내년에 딱 나오게 되면 좋겠어.
Do you already write new songs?
이미 새 곡을 쓰고 있는가?
Liam: Some of them already have demo recordings. Others are still in the queue.
리암: 어떤 곡들은 이미 만들어 놓은 데모 레코딩이 있어. 나머진 아직 대기 중이야.
Gem: Some are already written, some are half done and others have yet to be written.
겜: 어떤 건 이미 쓰여져 있고, 어떤 건 반만 끝났고 어떤 건 아직 작업 중이기도 하고 그래.
How does the songwriting process work for you? Who writes the songs?
작곡 과정이 당신에게 맞는 편인가? 누가 곡을 쓰는가?
Gem: We all.
겜: 우리 모두가.
In addition you all have family, have children. Writing songs, in the studio, on tour: how do you manage that?
당신들 모두 가족과 아이들이 있을 텐데, 스튜디오에서 곡 쓰고, 투어하러 나가고: 이 모든 일들을 어떻게 관리하는가?

Liam: We never did anything else. The children go to school, our women go to work every now and then, like we do. But of course we work a little more.
리암: 별다른 건 해본 적 없어. 애들이야 학교에 갈 거고, 아내는 언제나, 우리가 그러듯이 일하러 나가곤 하니까. 물론 우리가 조금 더 많이 일하기는 하겠지.
Chris: But when we get home we are there for you around the clock.
크리스: 하지만 집에만 가면, 우린 하루종일 내내 가족과 함께야.
Gem: If you’re a taxi driver, you may not see your family at all because you work around the clock. Seen in this way, touring also welds the family together.
겜: 만약 직업이 택시 드라이버라면, 하루종일 나가서 일해야하기 때문에 가족들을 보는게 쉽지는 않겠지. 그런 관점에서 보면, 투어 도는 것도 가족들을 뭉치게 하기도 해.

“Neil Young has still got it”

“닐 영에게는 여전히 뭔가 있다”

Liam, you once said that you can’t think of anything else but to do R’n’R …
리암, 당신은 언젠가 로큰롤 말고 다른 걸 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Liam: Sure there are other things I could do. But I do not want that. I want to be the singer of a rock band and sing songs – no matter if they were written by Andy, Gem, me or Noel.
리암: 물론 당연히 다른 것들을 할 수야 있겠지. 하지만 내가 그걸 원하지 않아. 나는 록밴드의 싱어가 되고 싶고 노래를 부르길 원해 – 그게 앤디든, 겜이든, 나든, 아니면 노엘이 쓴 곡이든 말이야.
Could you imagine giving up the music at some point?
어떤 시점에서는 음악을 포기할 것이라고 상상해볼 수 있는가?
Liam: Only when every damn person on this planet wants it.
리암: 이 지구상의 망할 모든 인간들이 다 원한다면 접는다.
(Lots of laughter, particularly at Gem)
(일동 폭소, 특히 겜으로부터)
Liam: Well, if there is only one left who wants to hear me, I would have to think again.
리암: 뭐, 단 한명이라도 내 노래를 원한다면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지만.
So you want to end up as Rockopas like the Rolling Stones?
그럼 롤링 스톤즈 같은 불멸의 록밴드로 마무리되고 싶은 것인가?
Liam: Yeah, why not? As long as I have hair on my head and the music is good.
리암: 그래, 안 될 건 뭐야? 내 머리에 아직 머리카락이 붙어 있고 음악이 좋은 한 말이지.
Gem: Age shouldn’t matter. Look at Neil Young. The guy still has it.
겜: 나이는 정말 중요하지 않아. 닐 영을 봐. 아직도 끝내주잖아.
Liam: Even Keith Richards is still on his feet.
리암: 심지어 키스 리차드도 아직 두 다리로 선다고.
Andy: Neil Young is the yardstick.
앤디: 닐 영이야말로 기준이지.
Bob Dylan also?
밥 딜런도 그런가?
Andy: Yes, but Bob Dylan is not cool.
앤디: 그래, 하지만 밥 딜런은 쿨하지 않잖아.
Gem: Phew. It’s funny with Bob Dylan. He has a reputation for being shit on purpose.
겜: 에휴. 밥 딜런 따라가면 웃겨 보일 수밖에 없어. 그는 일부러 거지같이 보이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Liam: And the problem with the Stones is that they just don’t produce any new music. They just go on a tour whenever they like it. And play the same songs there that people obviously ask for. But as a band you just have to keep making new music, whether people like it or not. I just don’t understand that.
리암: 그리고 롤링 스톤즈가 갖고 있는 문제는 그들이 더 이상 새 음악을 만들고 있지 않는다는 거야. 그냥 걔네 하고 싶을 때 나와서 휙 투어 한번 돌고 말고. 그러고 나서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똑같은 옛날 노래를 계속해서 연주해. 하지만 밴드라면 자고로, 사람들이 좋아하든 그러지 않든간에, 그냥 항상 새 음악을 들고 나와야지. 난 그냥 그게 이해가 안 돼.
You don’t have to try to be hip or do what’s hot right now. It’s just what you do best. And if it still sounds like it did when you were 20, then that’s the way it should be. The main thing is that it is good. There will always be people who love your melody or guitar sound.
힙해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도, 지금 뜨고 있는 걸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제일 잘하는 걸 하는 거야. 그리고 만약 그게 아직도, 20대 시절부터 했던 것들처럼 들린다면, 바로 그게 나아가야 할 방향이지. 가장 중요한 건 그냥 좋은 음악을 하면 돼. 네 멜로디나 네 기타 사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있을 거야.
Back to Beady Eye: have the balance of power within the band shifted since the split?
비디 아이로 돌아와서: 해체 이후로 밴드 간 파워 밸런스가 이동했는가?
Gem: Of course.
겜: 당연하지.
Andy: This brothers dynamic is over. Oasis is history, one person left the band. The balance of power within the band has clearly changed.
앤디: 그 형제 간 다이내믹은 끝났어. 오아시스는 역사가 됐고, 한 사람이 밴드를 떠났어. 밴드를 이루고 있던 힘의 균형은 분명히 바뀌었지.
Gem: The Oasis framework was already in place before I and Andy joined the band. But as I always say: the air in a room can change suddenly due to the behavior of one person.
겜: 오아시스를 이루고 있었던 그 골격은 나와 앤디가 밴드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늘상 말하는 것이 있지: 어떤 한 사람의 행동 단 하나만으로도 내부 공기는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는 법이야.

“Noel is one big press conference”

“노엘은 하나의 대규모 기자회견이나 다름없다”

Let’s talk a little bit about Noel’s new album. What do you think?
노엘의 새 앨범에 대해서도 조금 얘기해보도록 하자. 어떻게 생각하는가?

Liam: I haven’t heard it completely yet. But what I’ve heard sounds a lot like Noel.
리암: 나는 끝까지 다 들어보지도 못했어. 하지만 내가 들어본 건 다 엄청 노엘처럼 들리더라.
What do you mean exactly?
그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
Liam: Just damn it to Noel. It doesn’t affect me, but I’m sure it will affect him and his audience. R’n’R is not. The songs are well structured and everything. But for me the certain something is simply missing. It’s just not my taste. I’m sure someone will like it.
리암: 그냥 존나게 노엘표라고. 나한테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걔와 그 녀석의 관객들에게는 감동이겠지. 로큰롤은 아니야. 곡은 잘 짜여져있고 뭐 다 그런 식이지. 하지만 나한테는 뭔가 하나가 빠져있는 느낌이야. 그냥 내 취향이 아니야. 어떤 사람들은 확실하게 좋아하긴 하겠지만.
Were you surprised when Noel gave a big press conference to present his new album?
노엘이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가졌을 때 놀랐는가?
Liam: No, because Noel is one big press conference. He likes it when people can watch him poop in the morning and how he eats his breakfast. That’s the way he is.
리암: 아니, 왜냐면 노엘 그 자체가 하나의 대규모 기자회견이시니까. 그 새낀 사람들이 아침부터 걔가 똥을 싸거나 아침에 뭘 먹곤 하는지 지켜보는 걸 좋아해. 그게 걔가 사는 방식인거야.
You once said his music sounded like dido …
당신은 언젠가 그의 음악이 하찮게(dido) 들린다고도 했다..
Liam: No, I said the new song … um, no wait, I just said Dido. You’re not pulling me in there, friend.
리암: 아니, 내 말은 신곡이… 음, 가만 있어봐, 나는 그냥 Dido라고 한 것 뿐이잖아. 거기까지 끌고가는 건 아니지, 친구.
Gabs a moment when you regretted the end of Oasis?
오아시스의 끝자락에서 후회됐던 순간들을 꼽아본다면?
Liam: No, there’s a reason for everything. I regret nothing. We argued about what we’re arguing about. My feelings about what the dispute was about were very strong. And obviously his feelings were strong enough that he said ‘fuck you’ and went out the door. I just had to get rid of it. Otherwise I would have lost my temper. We no longer need such antics.
리암: 없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 우리는 우리가 늘 싸우곤 하는 주제로 싸웠어. 그 때 싸웠던 것들에 대해 내가 느낀 감정은 엄청났어. 그리고 분명히 그의 감정도 ‘좆까라’고 지르고는 문을 닫고 나갈 만큼 강했던 거고. 난 그냥 (그 감정을) 없애야 했어. 그러지 않으면 정신줄을 놔버렸을 테니까. 우린 그 어떤 우스갯소리도 필요하지 않아.
What was it about? Noel explained that the dispute over your clothing line …
어떻게 됐던 건가? 노엘은 그 싸움이 의류 라인에 대한 분쟁이었다고 하던데…
Gem, Andy (annoyed): We’ve already chewed it all over, buddy.
겜, 앤디 (짜증을 내며): 이거 예전에 이미 얘기 다 했던 거라고, 친구.
Gem: shit, one million times.
겜: 씨발, 백만번째야.
Liam: In any case, it wasn’t about the fashion line.
리암: 그 어떤 경우에도, 패션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어.
But it would be really exciting to find out.
하지만 알게 되면 아주 아주 흥미로울 것이다.
Liam: You asked, we answered, let’s go on. It wasn’t about the fashion line. It was about me being an ass, he was an ass. End of the story.
리암: 니가 물어봤고, 우리가 대답했지, 그럼 된 거야. 패션 브랜드 얘기가 아니었어. 그건 그냥 내가 개새끼처럼 군거고, 걔도 개새끼였던 거고. 이야기 끝이야.
OK. By the way: How is it going with the clothing line?
알겠다. 그건 그렇고: 의류 라인(*Pretty Green)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Liam: Good. It would still be far better if we had allowed to advertise in the Oasis program.
리암: 잘 되고 있어. 물론 오아시스 프로그램 동안 광고할 수 있게 됐더라면 훨씬 더 좋았겠지만.
(Lots of laughter)
(일동 폭소)
Liam: Then we would be huge now. No, seriously, it’s going well.
리암: 그랬더라면 지금쯤 우리 사업은 엄청날텐데 말이지. 아니, 진지하게, 정말로 잘 돼가고 있어.
Do you want to open new stores?
새 매장을 열고 싶은가?
Liam: Yes, one opens in Milan. And maybe somewhere else later. But let’s see, one by one. We want to be everywhere.
리암: 응, 하나는 밀라노에 오픈해. 그리고 아마 다른 곳에서도 나중에 열게 될거야. 하지만 한번 보자고, 하나씩 하나씩 말이지. 우린 방방곡곡 모든 곳에 샵을 열기를 원해.
Are you all in the band Liam brand?
밴드 모두가 리암의 옷을 입는가?
Liam: Yes, we all wear them – sometimes.
리암: 맞아, 우리 모두 입어 – 가끔씩 말이지.
Gem: Yes, we love them. It is exactly my style. Most of the time, when you try on something in the store, it has some embroidery on the back that looks like someone puked over it. But Liam’s things are stylish.
겜: 맞아, 우린 그 옷들을 사랑해. 정확히 내 스타일이야, 대부분의 경우에는, 매장에 가서 옷 하나를 입어보면, 누가 거기다 토해놓은 것 같은 자수가 뒤에 그려져 있기도 하고 그러지. 하지만 리암의 옷은 스타일리쉬해.
Liam: I’m not asking the others to put my clothes on. But the boys like it.
리암: 난 다른 사람들에게 내 옷을 입어달라고 막 부탁하지는 않아. 하지만 이 친구들은 좋아하더군.
How would you describe the clothes style?
옷의 스타일은 어떻게 묘사할 수 있는가?
Gem: It’s not a specific style. It combines a bit of everything, at least not just retro. At the moment this club fashion is trendy. It is totally shocking. Some of these designers seem to be taking too many drugs. In any case, it doesn’t work for me.
겜: 특정한 스타일이 있는 건 아냐. 단순히 레트로인 것만이 아닌, 어떤 모든 것들의 결정체지. 마침 이런 클럽 패션이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 정말 충격적이라니까. 어떤 디자이너 옷들은 약사발을 너무 많이 들이킨 거 같기도 해. 어쨌든, 내 스타일은 아니야.
I thought in London are there the best dressed people?
런던은 가장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Gem: It comes and goes in phases.
겜: 그럴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

[NME. 2011.11.12] 리암이 "당신의" 질문에 답하다

리암당신의 질문에 답하다 :
영웅들과, 2015년의 오아시스 그리고 비디 아이의 미래에 대하여

언제쯤 음악 만드는 그만둘 거냐고? 절대 그만두지 않을 거다. 빌어 처먹을 세상의 모든 놈들이 내게서 뭔갈 원하지 않더라도
  
오아시스 재결합 설은 계속해서 맴돌고 있고, 프리티 그린 털이범에 대한 피의 복수가 계획 중이며, 그리고 비디 아이의 미래가 그 윤곽을 드러냈다. Emily Mackay리암 갤러거와 그의 밴드에게 당신의 질문을 통해 물어보았다 –  참고로 향신료로 고수풀은 피하시길…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 – 나막신, 튤립, 운하, 악명 높은 여자들이나 재즈 클럽에서 파는 담배 같은 것들 – 중 하나로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1969년에 한 베드-인 퍼포먼스가 벌어진 도시들 중 하나가 된 것이 있다. (다른 도시로는 몬트리올이 있다) 물론 아들 이름마저도 레논으로 지은 리암 갤러거이긴 하지만, 그는 그 자리에 같이 누우려고 할 정도의 위인은 아니었다. 우리가 그와 인터뷰를 시작하기로 한 시간이 되기 20분 전 동안 내내, 그는 이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었고, 방 이곳 저곳을 자세히 살피더니, 우리와 악수를 한 다음에는 우리가 준비를 마치기 전까지 호텔 바에서 대기하기 위해 점잖게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왠지 조금 걱정스러워 보일 정도였다.
비디 아이는 마침 이제 막 그들의 마지막 UK 투어를 시작하려는 참이었고, 최근의 나날들은 마치 윔블던 대회 남자 부문 결승전의 막이 올랐다는 식의 헤드라인들 사이에서 갤러거 형제간의 충돌에 대한 결론 없는 옥신각신으로 정신이 없어 보였다. 리암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요근래에, 그는 프로답게 행동했다. 지나치게 술을 마셔대지 않았고, 쉽게 떡밥에 낚이지도 않았으며, 버럭 화를 내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와 비디 아이는 NME 독자들과 필진들, 그리고 몇 몇 유명 인사들의 질문 앞에서도 지금 같은 쿨한 얼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밴드는 웃거나 농담을 던지면서 시종일관 장난치는 분위기였다. 뭔가 쥐 같은 냄새에 대한 겜 아처의 우려가, 있기는 했지만… “여기서 존나 죽은 쥐 냄새 같은거 난다고!” 그가 항의했다. “양초나 크림 냄새겠지!” 리암이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더듬대며 말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한 스파에 갔었던게 분명해…” 겜이 곰곰이 생각했다.
설치류 아로마로부터 다시 당신에게 돌아와서, 신사 여러분, 팬스러운 심문 시간이 다가왔다 : 주제는 폭동 사태, 프리티 그린의 가격대, 비바 브라더, 트위터, 그리고 N. 갤러거 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제일 먼저, 세계를 뒤흔들 만한 중대한 질문부터 해보자. 우리가 요청한 비디 정상회담의 위에 우리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다…


최근 먹었던 것들 중 가장 끔찍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Raven Van Daal
크리스 샤록 : “고수.” (*coriander. 혹은 샹차이, 코리앤더. 베트남 쌀국수 등에 넣어 먹는 중화풍 향신료)
리암 갤러거 : “맞아, 나도 고수 존나 싫어.”
겜 아처 : “샐러리. 사탄의 채소지.”
앤디 벨 : “남미로 가는 비행기에서 먹었던 것들은 전부 알러지가 왔었어. 붉으락푸르락 마구 부어올랐지.”
리암 : “그거 고수였어. 아님 견과류였던가.”


맨체스터에서 벌어진 폭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나요? Tom Nonely
리암 : “씨발놈의 도둑놈 새끼들, 뭔 말이냐 하면, 내 옷이 다 털렸잖아. 다 받고 만다. 다 볼거야. 아아, 텔레비전은 참 좋다니까. 점점 사람들이 지루해지고 있어, 그렇잖아. 그게 지금 벌어진 일이지, 무슨 말인지 알지? 아무도 죽지 않았잖아.”
NME : 음, 그랬었죠. 그 세 사람 아마도 버밍엄 안으로 도망쳤다던가.
리암 : “오, 그랬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겜 : “이거 대박인데, 대박 주제. 대박 질문이야. 답해줄 만한 가치는 조금도 없고. 첫번째 질문으로 올라와선 안되는 거였는데, 올라오고 말았군.”
크리스 : “그놈들이 그레그Greggs 매장도 불태웠어. 정말이지 동정심이라곤 하나도 안 드는군. 망할 놈들.”
리암 : “걔네가 그레그 매장도 불태웠다고?!”
크리스 : “그레그 매장이 불타고 있었어. 티비에서 실시간으로.”
앤디 : “아아, 인간이여(Oh, the humanity).”
프리티 그린 털이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리암 : “그냥 이렇게 말할게. ‘씨발 그거 너한테는 존나게 안 어울리니까, 새끼들아, 도로 갖다 놔라.'”

 
리암, 언제쯤 프리티 그린 가격을 내려줄 건가요? 당신 그거 돈 때문에 하는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이거 사려면 대출도 받아야 하고 신체 일부도 팔아야 한다구요. Chris Gillies
리암 : 절대 내릴 생각 없어. 너 때문에 이제 올리게 생겼다. 쪼끄맣고 건방진 새끼야. 형편이 안되면, 망할 주방에서 나가라고. 누가 이거 사라고 시켰냐고.
크리스 : “만약 신체 일부를 판다고 치면, 어쨌든지간에 그 녀석이 입은 건 별로 좋아 보이진 않겠군.”
앤디 : “바지가 필요 없게 되지 않을까…”
리암 : “흘러내릴 테니까.”

 
비틀즈 영화는 어떻게 돼가고 있나요? Danna Guo
리암 : “어, 아직 시작한 건 아니야. 하지만 곧 끝내주게될거야. 대본은 이미 나왔고, 이제 애플 레코드랑 관련된 몇 가지 마무리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곡 몇 개를 좀 쓸 수 있는지도 좀 알아봐야 해. 그러고 나서는 이제 우리가 원하던 어떤 종류의 배우들을 만나게 될거야. 그렇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 확실하게, 내년이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쪽은 {언론인이자 비틀즈 홍보 담당이었던} Derek Taylor 역이야. 조니 뎁이 그 역할로 딱인 것 같거든. 뭐 그가 하게 되든 안 하게 되든 간에, 그 둘은 서로 다른 별개의 문제긴 하지만…”

 
리암, 우린 생일이 똑같잖아요, 9월 21일이요. 만약 내년에, 정말로 바쁘지 않다면, 같이 한 잔 할래요? Glasvegas의 James Allen
리암 : “좋지 젊은 친구. 그 한 잔 존나 니가 사는 거면 언제든지 괜찮아.”

 
요즘 들어서 당신이 구슬같이 눈을 빛내며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밴드가 있다면? Juliette Rowsell
리암 : “Cults의 앨범이 좋아. 난 정말이지 요즘 곡들 대부분은 마음에 안 들어서 화가 날 지경이야. 근데 어떤 곡들은 좀 맘에 들더라고.”
앤디 : “Cults 좋지, 그럼.”
NME : 그들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었던 어떤 밴드 종류는 아니네요, 블로그 취향의 사람들 포함해서 말이예요.
겜 : “걔네들 대체 어떤 기준으로 그러는 건지 감을 못 잡겠어. 그냥 음악이잖아. 그냥 멜로디가 존나 좋다고.”
리암 : “꼭 레논 같았어, 뉴욕의 레논.”
앤디 : “그건 그들의 일부분이지. Sleigh Bells 느낌도 나. 남자-여자 듀오 같은.
리암 : “Cults에 여자애가 있어?”
Tribes는 들어보셨나요?
리암 : “아아니.”
어, 그 사람들 꽤 좋은데. 캠든 출신이예요.
리암 : “씨발 캠든에서 나온 것들 중에 좋은 게 있을리가.”
음, 그들에게서 질문을 좀 받아왔는데 말이죠… 16살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Tribes의 Jonny Lloyd
리암 : “존나 그냥 깨어나라, 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그리고 절대 변하지 마라, 절대로. 2초에 한번씩 변하는 건 주변의 병신들로 충분하니까.”
NME :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경고하고 싶은 마음은 없나요?
리암 : “아니. 나라면 아마 프리티 그린 맨체스터 지점의 경호원이나, 빌딩 위에서 대기하는 저격수한테나 그러겠지, 다른 건 별로… 뭔가 지루해질 때마다, 그냥 좀 꾸물대지 말라고. 왜냐하면 삶은 네가 이뤄나가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이뤄주는 것이 아니니까.”

 
천상의 공연에서 존 레논을 만났다고 칩시다. 뭐라고 할건가요? Pia Braun
리암 : “음… 씨발 누가 알어, 몰라 그런거. 그냥 그를 막 햝게 되지 않을까, 너 같음 안 그러겠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야.”
앤디 : “혀가 천마디 말보다 낫지. 안 그런가?”

 
리암, 음악 만드는 걸 그만두면 무엇을 할 건가요? Megan Gainsley
리암 : “어… 음악 만드는 건 절대로 멈추지 않을거야. 절대, 저얼대, 절대로. 빌어먹을 세상의 모든 놈들이 내게서 뭔갈 원하지 않더라도 말이야.”
NME : 그럼 만약 모든 세상이 원한다면, 그럴 건가요?
리암 : “(멈칫하더니) 아니.”

 
스톤 로지즈는 이번에 함께하기로 했다는데, 오아시스도 그럴 기회가 있을까요? Melissa Murphy
리암 : “아니. 전혀. 비디 아이는 이미 성공했어, 내가 보기에는 말이지. 왜냐면 우리가 하는 거니까. 그리고 내년에도 계속 할 계획이고. 그리고 2015년에는 {리암이 오아시스 재결합에 대해서는 열려있는 입장임을 설명하고는} 내 생각에 나와 그는 각자 입장은 접어두고 의심의 여지없이 재결합하게 될거야. 그렇지만 난 여전히 비디 아이와 하이 플라잉 버즈, 걔네가 뭐라고 부르든 간에, 어쨌든 그런 것들을 위한 자리에 대해서 생각하겠지. 의심의 여지없이 말이지…”
NME : 그럼 공연 표가 매진되지 않더라도 당신은 전혀 실망하지 않겠군요?
리암 : “아니, 그 상황을 좀 더 즐길거야. 사람이 적은 편이 더 좋으니까. 그렇다고 진지 드시진 마시고. 매진되고 막 다들 달려들고 하면 당연히 좋지. 근데 공연장에 좆 같은 새끼들이 없다면야 좀 어느 정도는 도전이랄 만한게 되겠네.”

 
리암, 아담 앤트(Adam Ant)가 당신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어떻게 할까? Harry Scoffin
리암 : “덤벼, 언제든지, 카우보이 새끼야.”
NME : 전에 한번도 팬이었던 적이 없나요?
리암 : “‘아담과 개미들’ 말야? 아니. 메이크업한 영감쟁이 팬이었던 적 없어. 특히 미친놈 쪽으로는 더더욱. 그에게 말하라고. ‘꼭지 내놓고 다니는 병신 새끼는 당신 뿐만이 아니야’라고.”

 
리암, 왜 트위터를 잘 하지 않는 건가요? Jamie Fullerton, NME 특집편 편집장
리암 : “왜냐하면 난 빌어먹을 트윗질 싫어하니까, 좆까라 그래. 난 뭔가 좀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만 트위터를 해. 존나 싫어. 쓰레기 같아.”
겜 : “사람들은 그걸 그냥 ‘저격질’이라고 불러야 해. 만약 그렇게 부르고 다닌다면, 지금보단 좀 더 적은 사람들이 쓰게 될 거야. ‘오늘은 어떤 것들을 저격질해 보았니?'”
NME : 여러분 점심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 카테고리에 아주 들어맞는 것들은 아니지만,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겜 : “뭐, 그건 맞는 말이네, 그렇잖아.”
리암 : “그 모든 것에 대해서, 니 점심에 대해서 얘기한다거나, 뭐 그렇게 한대도 말이지, 이건 마치, 이게 뭐야… 사람들을 일렬로 쫙 세워놓고 존나 쏴버리든가 해야지. 그거 하는 사람들은, 꼭 무슨, 뒤에 문을 꼭 닫아놓고서는. 누가 그딴 거 신경이나 써?”

 
새 앨범을 공연할 때 나는 어떤가? 본헤드, 전 오아시스 기타리스트
리암 : “그래, 안 될 건 또 뭐겠어? 오더라도 올 때 프레디 스타(※Freddie Starr. 영국의 코미디언)가발도 같이 쓰고 와. 본헤드 그 녀석, 어떤 공연에서는 좀 볼 수 있었을거야.”
앤디 : “맞아, 아주 많은 공연에서 볼 수 있었지.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남자라니까. 언제든지 환영해요.”

 
전 제 형제하고 30년 넘게 말을 해본 적 없는데, 이젠 가족처럼 느껴지지도 않아요. 당신과 노엘 간의 관계도 언젠가는 이렇게 될까요? Gwenyth Harding
리암 : “아니, 30년은 너무 길잖아, 아마 한 – 29년! 아니지, 절대 안 되지. 아니야. 왜냐하면 이 고려해봐야 하니까, 그렇지 않아? –  너는 삶은 졸라 짧다고 생각하지 않니. 이런 개같은 짓을 하기엔.”
NME : 뭔가 이미 끝이 다가왔다고 보고있는 거죠, 그렇다면?
리암 : “맞아, 그렇다고 치자고. 음, 그러네. 왜냐하면 언제 형네 애들하고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난 그게 아나이스 {노엘의 딸}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작은 애 (*도노반) 더라고. 대충 이런 식이었어, ‘아, 알았어 리암 삼촌’하고. 그러니까 이제 내 자신에게, {가족과 서로 싸우는 것은} 이거 완전 다 좆같은 짓이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데, 난 아직도 그냥 다 흘러가버리도록 그저 수수방관하고 있었더란 말이지. 내 생각에 난 조금 변했던 것 같아… 그러지 않았잖아, 알다시피… 난 여전히 나니까, 그러니까 노엘도 잘 극복할 수 있을거야. 난 존나 변하기 싫고, 그리고 그 인간도 확실히 안 변할걸. 그런 거지. 그는 이미 좀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변했어… 똥 같은 소리들을 좀 했지, 안 그랬나. 요새 들어서.”
왜 소송을 취하했나요?
리암 : “왜냐고? 왜냐하면 결국에는 난 사과를 받아냈다고 생각했으니까. 비록 그게 좀 아무렇게나 한 거긴 했지만 (*당시 노엘이 팬들과의 채팅 이벤트에서 이와 관련해 짧게 사과하였음) 그걸로 됐고, 그걸로 끝났어. 간단하지. 나는 사람들이 무대에서 나를 보고 싶어하는 만큼이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나는 나를 위해서 그렇게 했어. 우린 씨발 그러지 않아… 숙취에 시달린다고 공연을 취소하고 막 그러진 않아. 그리고 그들 모두 깨닫게 될거야, 매니지먼트와, 긴 여정에 오른 모든 이들이, 내가 바로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말이지. 왜냐면 씨발 아직 아무한테도 소송 당한 적 없으니까.”
그는 최근에 그가 그 일에 대해서 말할 수가 없었다든지, 아님 자기가 말하고 다니면 당신이 또 소송을 시작할 거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리암 : “걔는 그냥 멍청한 병신이 되어갈 뿐이야. 안 그래? 물론 걔는 그 일에 대해서 말할 수 있지. 왜냐면 이미 계속 말해오고 있었으니까, 안 그랬어? 그는 거짓말을 했지, 자기 기자회견에서 존나 거짓말을 지어냈었다고. 그러니까 자기 분수를 알 필요가 있다는 거야. 그리고 내 생각엔 이제 자기 분수를 알게 된 거 같네. 존나 한번만 더 그딴 식으로 굴었다간 봐, 그땐 씨발 얄짤 없어.”
그렇지만 진흙탕 법정싸움은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끝나지 않았던가요?
리암 : “그래도 지저분했던 적은 없었어. 난 이게 지저분한 짓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꽤나 즐기고 있었고, 꽤나 영리하게 굴었지.”
노엘이 오아시스 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암 : “그건 그의 노래니까. 자기가 원하는 대로 부르고 다닐 수는 있지.”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면 오아시스 재결합할 건가요? Lisa Luong
리암 : “시티가 리그에서 우승한다고 재결합하고 막 그러진 않을거야. 그보다 먼저 존나 흥청망청하고 놀고 먹고 마시는데 빠져 있을 걸. 아담 앤트 놈을 찾아내서 그 병신 새끼를 존나 숨겨 놓으러 갈거다. 일할 시간 같은 거 없어.”
겜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거지.”
{주의 – 이 인터뷰는 맨시티가 맨유를 6-1로 격파하기 바로 전에 작성되었음}
리암 : “리그 상위에서 깔끔하게 2점 정도 넣고나면, 이제 우린 존나게 막 뛰쳐 나갈거야.”
겜 : “그래 존나 선탠할 준비도 하고 가라…”
앤디 : “이제 놀고 먹겠네.”
NME : 모든 카를로스 테베즈 사태와 관련해서 – FC 바이에른 뮌헨과 비교하며 교체 지시를 거부한 사실이 전해진 이후로 팀으로부터 추방당한 사실을 알고 나서는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리암 : “맞아… 테베즈는 우리의 친구지. 그랬잖아, 그가 용기의 상자를 우리에게 빌려준 그 잠깐 동안에는, 그래서 그는 언제나 멋질 수 있었어. 그렇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그 어떤-것들도 존나 맨시티보다 더 크지는 않다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때가 되고 나면, 이런 말 하기는 싫은데, 그치만… 씨발놈이. 무슨 말인지 알지?  팀이 2-0으로 내리막인데 니가 이 팀에 없고 도와주고 있지도 않는 상황이라면 존나 이게 너땜에 생긴 문제인거 다 알 거 아냐. 게다가, 주당 25만 파운드 받기로 했다며. 그리고 이게 만약 다른 팀에 있는 다른 선수 얘기였다면 난 진짜 싫어했을 거야. 심지어 그게 입스위치 FC 같은 데서 뛰어댕기는 어떤 영감탱이였더라도 완전 열받았을걸. 아 그냥 안 멋있다고. 이런 똥같은 짓 따위는… 그렇지만 나는 그가 여전히 끝내주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미 그를 용서할 준비가 되었군요?
리암 : “(관대하게) 그래. 네 죄사함을 받았노라.”


일본에서 비바 브라더에게 정말로 사과했나요? 당신이 그들을 욕한 것에 대해서 사과했다고 들었는데… Tom Deacon
리암 : “아니, 걔네한테 미안하다고 한 적 없어. 난 걔네한테 ‘안녕’하고 말했을 뿐이야. 난 밴드가 아닌 것하곤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그냥 걔네들의 본질을 본 것 뿐이지.”
NME : 아마도 그들을 어느 정도는 이해했다고 봐도 되겠죠?
겜 : 걔네들은 젊은이니까, 그들은 옆에서 우리 공연을 지켜봤어. 그리고 나서 마무리하고 나오니까 우리를 전설이라고 부르더라고. 마치, ‘조심하시죠’ 라고 하는 것 같았어. 그러더니 걔네가 어쨌냐면, ‘앗, 오늘 그 사람 생일이잖아,’ 그래서 우리가 ‘생일 축하한다’ 라고 해줬지.
리암 : “걔네랑 얘기도 조금 나눴고.”
겜 : “그냥 평범한 나날이었지.”
리암 : “보아하니 우리가 걔네 대기실로 쳐들어가서는, ‘너네 죽이는데, 가서 니네 좆이나 싸물어’하는 식으로 얘기가 퍼진 모양인데, 그런데, 아니야. 그런 일 없었어. 난 그 쪼끄만 씨발놈들을 존나 약올렸을 뿐이고, 그게 다야. 그리고 걔네가 똥덩어리 같은 것들을 들고 돌아왔고, 나는… 그 애들을 사하노라. (잠시) 그래도 걔네 별로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어, 안 그래?”

 
저는 약간 기괴한 냄새가 나는 게 좋아요. 최근 들어서 맡은 기괴한 냄새가 있나요? The View의 Kyle Falconer
리암 : “음, 우리는 ‘Dam*을 쓰니까… 나 얘 입냄새 한 번 맡은 적 있어. 그게 좀 존나 기괴했네.”

(*이 글의 Dam은 입에 쓰는 콘돔을 지칭한 듯함)

NME : 어떤 느낌의 냄새였나요?
크리스 : “고수풀 냄새.”
리암 : “몰라, 누가 방귀를 뀌거나 아무튼 그런 느낌. 아니, 나 얘 좋아해. 약간 좀 정신 나간 거 같잖아, 안 그래? 밴드 전체 애들은 다 좋은 애들이야. 그냥 정말 빠르게 얘기할 뿐이지. ‘나나나나나’ 약간 이렇게, 그럼 넌 ‘씨발 너 대체 존나 뭐라고 지껄인 거니?’라고 생각하겠지. 한 30분 동안 계속 이럴 거야. (멍하니 끄덕이며) 재밌네요, 친구.”

 
아직까지도 술을 안 마시고 있어요? 언제까지 금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im Chester, NME.COM 부편집장
리암 : “후우, 오래된 얘긴데, 이거. 이봐, 나안 마신다고. 그냥 가서 아무한테나 막 얘기하고 다니려고 결심한 거 아니야. 맥주 두 잔 정도는 마셨지만… 그렇게 많이 마시진 않는 편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만큼은 마시는 편이야.”

 
만약 어떤 종류로든 도마뱀이 된다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이유는? 그리고 프리티 그린 언더웨어 라인도 나올 계획인가요? Kasabian의 톰 메이건
리암 : “도마뱀의 왕이지, 토마스. 그리고 너 약 빠는거 그만뒀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 그리고, 적어도 니가 입고 다니는 것처럼 축 늘어지고 그런 건 아닐 거다.”

 
앤디 벨에게 제발 라이드로 좀 돌아가 달라고 해주세요! Amanda H
앤디 : “고마워, 아만다… 이거 혹시 아만다 홀든(Amanda Holden)인가?”
NME : 음, 적어도 H 뒤로는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으니, 누군지 알 수는 없겠네요.
리암 : “샌님이네.” (* “Student.”)

 
노엘의 앨범은 들어봤나요? 좋아해요? Daniel Kelly
겜 : “음, 앨범으로는 아직 들어본 적 없지만, 조금 들어봤어. 그 곡들 중에서 어떤 곡들이 노엘 버전 데모가 나올 때 즈음에 들어봤었네. 그 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아.”
리암 : “그래도 내가 불렀으면 존나 더 좋았겠지, 그렇지 않았을까? 그랬겠지! 좋은 곡들인 건 맞으니까. 그렇지만 만약 내 목소리가 들어갔더라면 더 제대로 됐을 거란 소리야.”
NME : 이제 우리의 마지막 질문이 될 것은…

 
당신 음악과 노엘의 음악 중에 어떤 곡이 당신 어머니네 집에서 흘러나오고 있을까요? Michelle Bray
리암 : “확실히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 우리 게 아니더라도, 우리 거여야지. 우리 엄마는 비디 아이의 팬이거든. 그래도 형 것도 많이 틀어봤을 거라고 확신해. 엄마가 잠자리에 들기 바로 전부터겠지만.”

 

비디 아이의 다음 앨범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11개의 “존나게 전설적인” 곡들을 2집 앨범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현악과, 트럼펫, 그리고 진공 청소기 헨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후에, 리암은 비디 아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곡들로 엉망진창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앨범 그 자체에 담길 가치보다 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지나칠 정도지.” 라며 겜이 웃었다). “이건 약간 어떻게 될거냐면… 11개의 존나 전설적인 곡들이 담길 거야. 인생을 바꿀만한 앨범이 되겠지,” 라고 말한 것은 리암이었다. “첫번째 것을 되돌아보자면, 우린 이걸 어떻게 개선시킬 수 있을지 알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앨범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이 앨범이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우린 이것보다 더 잘할 수 있어.” 앤디가 동의했다. ‘Different Gear, Still Speeding’으로부터 사운드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리암이 말하길, “난 그냥 좀 이게 좀 더 거대한 느낌의 물건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겜도 동의했다 : “우리 엉덩이를 치켜 세우는 일 없이도, 그냥 좀 더 잘 빠진 작업물이 나오게 될 거야. 이거랑 굳이 비교하지 않더라도, 이 앨범이 데뷔 앨범이었다는 거 우리 다 알고 있잖아.”
비디 아이의 팬들은 현악과, 심지어 – 리암이 오아시스에 있는 동안 그것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는 노엘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 트럼펫까지도 어우러진 좀 더 “묵직한” 사운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그보다 한층 더 강한 것이 될 수도 있겠다. “노엘은 항상 그런 식이였어, ‘난 전에 리암에게 트럼펫을 얘기해 본 적이 있는데 그 새끼가 존나 말을 쳐안듣고 지랄’ 다 그랬지 뭐.” 리암이 조롱했다. “난 ‘Better Man’이랑 ‘Born On A Different Cloud’에도 진공 청소기 소리를 넣고 싶었어. 우리 애가 그걸 두고 ‘너 씨발 지금 뭐하고 앉아 있냐’는 식으로 말했던게 생각나. 난 그 때 뭐라 그랬냐면… ‘우리는 존나게… 실험 중이다. 인간아’. 그러니까 그 놈이 이러더라고 (뭔가 탐탁찮은 표정), 쯧 하더니 걍 나가버렸어. 그냥 약간 이랬어, 진공 청소기 소린 언제나 좋았다고. 진공 청소기 헨리 말이야…”